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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오름 > 강은 사람들 사이로 흐른다 (221호)

  [기획: 강은 사람들 사이로 흐른다] 두발로 금강 여울을 건너다

  녹색연합의 ‘사대강 귀하다 지키자 프로젝트’를 다녀와서

  ... 그건 그저 안 되는 것이라 믿긴 해도, '정말 말도 안 되는 짓'이라는 내 말은 너무나 무기력해 보였다. 내뱉을수록 허무함과 죄의식만 더했다. 보아야 했다. 둔한 내 몸을 일부러라도 채찍질 해야겠다 싶었다. 사실 도시에서 나고 자란 내게 자연에 대한 향수는 거의 없다. 할머니가 계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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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미 2010-10-05

  인권키워드

  4대강, 지역, 개발, 역사, 동물, 찬양, 할머니, 무시

  권리 및 집단

  • 노인

• 인권오름 > 이주의 인권수첩 (219호)

  [이주의 인권수첩] 내 프라이버시권은 어디로 (2010.9.8~9.14)

  ... 중증장애인들, 국민연금관리공단 장애심사센터 점거해 단식농성 시작(9.13). 보신각에서 무기한 노숙농성 시작(9.7) 후 장애인들, 곳곳에서 이명박 정부의 가짜복지 규탄.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장애등급심사, 돈 없으니 활동보조 신규신청 못하게 하고, 등급심사 받으려면 “몇 십만 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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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8-17 2010-09-15

  인권키워드

  G20, 인권, 천안함, 개인정보, 장애, 경찰, 권리, 민주주의, 탄압, 치안, 이주, 4대강, 법무부, 북한, 장애인, 중증장애, 장애등급제, 진실, 국방부

  권리 및 집단

  • 개인정보에 관한 권리/사생활보호
  • 장애인

• 활동가의 편지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자주 기쁜 날이 찾아오기를…

  ... 않으니 답답할 따름이죠. 논의를 거듭하며 지혜를 모으지만 뾰족한 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무기력하게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어 인권영화제는 보신각에서 “찾아가는 인권영화제 반딧불”을 하기로 했습니다. 집회 신고내고 집회처럼, 영화제처럼, 축제처럼 이것저것 마당에 펼쳐 놓으려구요.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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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숙(상임활동가) 2010-09-15

  인권키워드

  4대강, G20, 집회, 집, 경찰관, 노동자, 용산, 정치, 지역, 철거민, 건강, 역사, 무시, 이주, 단지

  권리 및 집단

  • 집회/결사의 자유
  • 주민

•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217호)

  [이재용의 인권이야기] 시스템이 두려워하는 이야기

  ... 니다. 점점 무뎌지는 생각의 끝에는 한없이 고립되고 파편화된, 그래서 더욱 쉽게 조종되는 무기력한 개인들이 살고 있다. ‘나’이외에는 관심이 있을 수 없는 그곳에서 타인을 돌아보고 자연과 공감한다는 건 가능한 일일까. 은비 못지않게 이웃집 여인이 슬프고 안타까운 이유이며 ‘인권’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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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2010-09-01

  인권키워드

  이야기, 갯벌, 4대강, 인권, 운동, 새만금, 마을, 해방, 나이, 뉴스, 생명, 생명권, 촛불, 학대, 건강, 경찰, 이슬람, 시대

  권리 및 집단

  • 생명권/안전할 권리

• 인권오름 > 일반 (215호)

  흘러라 강물아, 힘내라 팔당아

  ‘8당은 에코토피아’ 참가기 1

  ... 자는 제안. 지저분한 거 잘 견디고, 아무데서나 잠 잘 자고, 자연을 좋아하는 한 여자가 무기력한 여름, 에어컨에서 벗어날 방도를 드디어 찾게 된 것이다. 야호! ▲ "8당은 에코토피아". 에코토피아 장소에 걸린 현수막. 광화문에서 팔당까지 자전거로 달리다 불광동 집에서부터 자전거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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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랑 2010-08-11

  인권키워드

  집, 광화문, 시대, 전기, 지역, 촛불, 생명, 저항, 찬양, 채식, 개발, 광장, 활동가, 쌍용차, 불법,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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