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쉰 덕분에 더 잘 싸우는 운동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안식년에서 복귀한 지 한 달이 조금 지났습니다. 쉬어보니 활동의 밀도와 속도가 새롭게 보입니다. 긴 여행에 여독이 쌓이듯, 오랜 쉼에는 안식‘독’이라는 게 쌓이는 걸까요. 운동의 가쁜 호흡이 낯설어 숨을 틔 [...]
안식년에서 복귀한 지 한 달이 조금 지났습니다. 쉬어보니 활동의 밀도와 속도가 새롭게 보입니다. 긴 여행에 여독이 쌓이듯, 오랜 쉼에는 안식‘독’이라는 게 쌓이는 걸까요. 운동의 가쁜 호흡이 낯설어 숨을 틔 [...]
2026 체제전환운동포럼 <되돌아가지 않고 새롭게>가 2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렸습니다. 사랑방에서도 많은 에너지를 쏟은 자리인만큼, 활동가 모두가 총출동했죠. 공식적으로는 1월 30일자로 사랑방 [...]
후원인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네요. 편지 너머 여러분의 자리에서 어떻게 연말을 보내고 연초를 맞이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인권운동사랑방은 12월 25일부터 종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2/25부터 1/ [...]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다. 8월 15일이 다가오면 심란했다. 대통령이 내놓는 광복절 경축사 전문도 챙겨보게 됐다. 이승만의 북진통일 주장과 다를 바 없었던 윤석열의 경축사는 공포스러웠으나, “아무도 흔들 수 [...]
지난 10월 말 APEC 참석을 위해 AI산업의 선두주자 엔비디아의 젠슨황이 한국에 방문해 대통령과 재벌 총수들을 만나고 돌아갔습니다. 떠들썩한 소식과 함께 주가가 오르고, 코스피 전체는 4,000을 넘겼다 [...]
안녕하세요. 상임활동을 시작한 지수 입니다. 반갑습니다! 인권과 인성… ‘인권활동가들은 다 착하다… 인권활동가는 인성이 좋아야 하나보다… 큰일이다….’ 라는 생각을 매일 같이 하는 요즘입니다. 이 얘기를 하 [...]
안녕하세요! 사랑방 상임활동가 영서입니다. 9월호에 짤막한 인사말을 실은 것을 제외하면,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전에 다른 활동가들은 어떤 이야기들을 어떻게 썼을까 찾아보 [...]
“… 음악을 들을 때 나는 귀로만 듣지 않고 온 몸으로 듣고자 합니다. 음표들이 춤을 추고 달음질을 하고 온갖 표정을 지을 때 그 분위기를 어찌 귀로 다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그래서 좀 망측한 얘기지만 옷 [...]
안녕하세요, 여러분. 상임활동가 해미입니다. 제가 사랑방에 와서 쓰는 7번째 활동가 편지네요. 편지는 다른 글들에 비해 가볍게 느껴지면서도 참 많이 망설이게 하는 글입니다. 편지는 본래 사적인 글인데,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