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운동의 재생산, 그거 대체 어떻게 하는 건데
근래 사랑방의 화두는 ‘재생산’입니다. 흔히 재생산 하면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질 않는다’거나, ‘남는 사람이 없다’는 걸 떠올리기 십상일 테지요. 최근 들어 깨닫게 된 건 재생산의 문제가 단순히 사람이 [...]
근래 사랑방의 화두는 ‘재생산’입니다. 흔히 재생산 하면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질 않는다’거나, ‘남는 사람이 없다’는 걸 떠올리기 십상일 테지요. 최근 들어 깨닫게 된 건 재생산의 문제가 단순히 사람이 [...]
파면 이후 1년, 날이 갈수록 폭주하는 혐오와 억압의 세계를 넘어 광장에 세웠던 평등의 화살표를 우리의 일상 세계로 데려오기 위해 함께 작당모의 할 페미니스트들이 모였다. 어떤 [...]
4월 29일 화성외국인보호소에 다녀왔습니다. 격주마다 화성보호소를 방문해 구금된 이주민 분들과 만나는 화성외국인보호소방문시민모임 '마중'(이하 마중)의 활동에 대해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날은 ‘ [...]
체제전환을 위한 기후정의동맹 2026년 전체회의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활동 5년 차에 접어드는 기후정의동맹(이하 동맹) 활동에 대한 기대와 과제를 충실히 나누는 알찬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전체 [...]
연일 중동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마음이 무거워지는 때입니다. 중동이라는 단어 뒤에는 언제나 분쟁이라는 말이 따라붙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중동’에 대한 첫 기억은 텔레비전 뉴스의 이란-이라크 전쟁 보도 영 [...]
윤석열 파면을 넘어 윤석열들 없는 평등한 세계를 함께 만들고자 차별금지법 제정을 외쳤던 광장의 바람이 새정부가 들어서도 정부와 국회에는 들리지 않는 듯 합니다. 그래서 차제연에서는 함께 차별금지법을 함께 만 [...]
2026년 인권운동사랑방 돋움회원 총회가 2월 12일에 열렸습니다. 연말연초 두어 달 동안 2025년 평가와 2026년 계획 논의를 이어왔는데요, 해마다 진행하는 논의가 이번에는 유독 어렵고 무거웠어요. 왜 [...]
2026년 2월 5일부터 7일까지 ‘되돌아가지 않고, 새롭게! 2026 체제전환운동포럼’이 성황리에 열렸다. 2박 3일 동안 12개의 세션을 오간 사람들은 약 800명. 서로의 운동 [...]
안식년에서 복귀한 지 한 달이 조금 지났습니다. 쉬어보니 활동의 밀도와 속도가 새롭게 보입니다. 긴 여행에 여독이 쌓이듯, 오랜 쉼에는 안식‘독’이라는 게 쌓이는 걸까요. 운동의 가쁜 호흡이 낯설어 숨을 틔 [...]
지난 1월 22일, 코스피가 첫 5000을 돌파했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곳곳에서는 그 일등 공신에 ‘K-반도체’가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그 광경을 보며 심란했다. 이런 이야기들이 정부의 반도체 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