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뭐했냐 물으신다면, 사랑방 학교
“사랑방 들어갔다며? 좀 어때? 힘들진 않아?” 밖에서 마주치는 활동가들로부터 이런 질문을 여러 차례 받았습니다. 그간 사랑방 활동가들이 얼마나 성실히 활동해왔으면 냅다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는 것일까..! [...]
“사랑방 들어갔다며? 좀 어때? 힘들진 않아?” 밖에서 마주치는 활동가들로부터 이런 질문을 여러 차례 받았습니다. 그간 사랑방 활동가들이 얼마나 성실히 활동해왔으면 냅다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는 것일까..! [...]
9월 입방 이후 3개월간 촘촘하게 이어져 왔던 신입활동가 교육과정이 끝났다. 입방 첫날, 교육 커리큘럼이 빼곡하게 정리된 종이를 받았던 기억이 아직 생생한데 벌써 끝났다니, 과연 이 기간을 잘 보내왔는지에 [...]
세계인권선언일이 있는 12월 우리의 인권현실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곤 한다. 전쟁과 파시즘이 인간의 존엄을 무너뜨린 자리 위에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는 다짐 속에 인권을 세워왔다. 비상계엄을 경과하 [...]
계엄 1년이 되는 날 국회 앞에서 열린 집회는 당혹스러웠다. 윤석열 퇴진 광장을 함께 만들고 밝혔던 비상행동(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의 후신인 기록기념위원회가 원내 5개 정당과 공동주최의 집회를 [...]
기후정의동맹에서 초기부터 기후정의에 관한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아온 주제가 있다. 바로 ‘주거권’이다. 특히 2023년 <N개의 기후정의 선언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기후정의를 위한 반빈곤·주 [...]
에너지, 팔레스타인에서 제국주의의 도구가 되다 “전기는 매일 6-7시간 정도 들어왔고, 남은 시간은 전기 없이 생활해야만 했습니다. 샤워 하는 것조차도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하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정전 [...]
지난 9월부터 ‘엄정한 체류질서 확립을 통한 APEC 2025 KOREA 성공적 개최 기원’이라는 명분 아래서 정부합동단속이 시행되었다. 그 과정에서 10월 28일, 대구 성서공단의 공장에도 단속반이 들이닥 [...]
10월 18일, 보신각 일대는 살아있는 외침들로 가득 찼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10월 17일 빈곤철폐의 날을 맞이하여 ‘빈곤철폐 퍼레이드’가, 오후 4시부터는 2년간 이어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 [...]
전쟁은 사람을 함부로 다룬다. 몇 명 죽고 다치는 것쯤이야 우습게 여기는 것만 같다. 그런 전쟁에 위안부로 동원된 여성들은 심지어 ‘비공식적’이고 ‘비인간화’된 존재다. 우리에게는 여성주의적 관점을 통해 이 [...]
지난 여름 차별금지법제정연대(차제연)의 활동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차제연의 활동을 찾아보시는 후원인들은 차제연이 활동을 쉼 없이 해오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계실 듯 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