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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1239호)

  강제철거 되풀이, 주민·용역 충돌

  수원 권선4지구 강제철거 말썽

  ... 이 철거하러 들어올 때 전경 2백여 명이 외곽에서 그 과정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며 "공권력의 비호 아래 강제철거가 자행되는 것이 커다란 문제"라고 주장했다. 전 위원장은 또 "평상시 용역직원들이 계속 지역순찰을 돌며 주민들에게 위협을 가했고, 이날 강제철거 과정에서 주민들의 차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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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10-30

  인권키워드

  철거, 공권력, 세입자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 인권하루소식 (1232호)

  말레이시아, ‘보안법’ 철폐 시위

  인권운동가 등 백여명 연행

  최근 들어 말레이시아에서는 평화적인 집회의 참가자들을 대거 연행하는 등 공권력의 횡포가 날로 심해지고 있다. 지난 17일 말레이시아 인권운동가 라엔드라 드브라이 씨와 스테파니 바스티암 씨가 마하티르 총리의 사임을 촉구하는 평화적인 집회 중 연행됐다. 이날 집회에선 이들 외에도 만 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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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10-21

  인권키워드

  국가보안법, 집회, 경찰, 국제, 공권력, 석방, 정상회담, 치료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1228호)

  인도주의 - 교정행정 충돌

  재소자 귀휴 조치, 실질화 필요할 듯

  ... 든 문제를 형집행정지로 해결하기 보다 행형법을 손질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권력형 재소자들과 일반 재소자들 간의 형평에 대한 시비도 불식시켜야 할 과제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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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10-15

  인권키워드

  재소자, 검찰, 교도관, 수형자, 심의, 인도주의, 제도

• 인권하루소식 (1218호)

  ‘뜨거운’ 양심만큼은 영원히 바꿀 수 없다

  8․15 출소자 두 명, 준법서약제 철폐 농성

  ... 바닥 위로 이불과 베개를 옮기고, 밥 지을 코펠과 반찬, 간장을 챙기던 김태환 씨는 “국가권력이 양심을 가진 사람의 내면을 잠시 바꿀 수는 있어도 다시 제자리를 찾아오는 ‘뜨거운’ 양심만큼은 영원히 바꿀 수 없다”며 농성장을 찾아온 어머니 이명자(58) 씨의 손을 꽉 잡았다. 어머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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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9-26

  인권키워드

  농성, 양심, 석방, 국가보안법, 법무부, 철거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1210호)

  <기자회견문> 고용안정 투쟁을 마무리하며

  ... 결단을 내렸습니다. 노동조합은 내부의 엄청난 반발을 무릅쓰고 오늘의 이 경제적 어려움과 공권력과의 충돌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아보고자 정리해고 수용이라는 중대결단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노사정간의 합의사항을 농성대오의 해산이후 회사는 하나씩 파기하고 있어 더 이상의 교섭을 통하여 진전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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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식 1998-09-16

  인권키워드

  노동조합, 회사, 법, 감옥, 정리해고, 파업, 무기, 평화, 국가, 공권력, 교섭, 경찰

  권리 및 집단

  • 집회/결사의 자유, 노동권/쉴 권리, 저항할 권리
  • 감옥/시설수용인,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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