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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529호)
안기부, 생사람 잡기식 수사
증거제시 요구는 묵살, ‘간첩’ 진술만 앞세워 자백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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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2693호)
"총파업으로 비정규직 분쇄"
민주노총, 60% 이상 총파업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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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1672호)
용산경찰서, 학생 체포작전 말썽
같은 버스 탄 학생들 무조건 끌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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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1360호)
대학생 인권유린 극에 달해
한총련 불탈퇴 이유, 대학생 검거선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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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783호)
경희대생 수사도중 분신기도
수배자로 오인…강제연행, 구타 등 가혹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