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83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 인권오름 > 인권으로 읽는 세상 (396호)

  [인권으로 읽는 세상] 끝나지 않은 ‘밀양’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진짜 인권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나누기 위해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하나의 주제...

  글정보 및 첨부파일

  민선 2014-06-19

  인권키워드

  밀양, 송전탑, 농성, 인권, 공권력, 철거, 경찰, 이야기, 생명, 전쟁, 정부, 인권감수성, 채증, 시대, 무시, 불법, 주민

  권리 및 집단

  • 주민

• 인권으로 읽는 세상

  끝나지 않은 ‘밀양’

  평생 기억할 수밖에 없는, 아니 기억해야만 하는 그런 날들이 있다. 밀양 주민들, 그리고 그 곁에 함께 있었던 모두에게 2014년 6월 11일은 그런 날 중에 하나가 되었다. 행정대집행이라는 형식적 외피를 쓴 채 경찰과 한전, 밀양시청이 합세하여 주민들을 상대로 토벌작전을 벌인 날. 농...

  글정보 및 첨부파일

  민선 2014-06-19

  인권키워드

  밀양, 송전탑, 농성, 공권력, 철거, 경찰, 이야기, 정부, 생명, 전쟁, 채증, 무시, 불법, 주민

  권리 및 집단

  • 주민

• 인권오름 >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396호)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국가개조, 개나 조라

  변함없는 유체이탈 화법으로 책임을 회피하며 국가개조를 부르짖을 때부터 믿음이 안 갔지만 총리후보를 비롯한 개각 인사들을 보니 이 정권이 말하는 국가개조가 어떤 것인지 안 봐도 뻔합니다.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과하고 물러나도 시원찮을 판인데 이런 국가개조라면 개나 주라고요~~! 덧붙임이...

  글정보 및 첨부파일

  이동수 2014-06-18

•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396호)

  [김현주의 인권이야기] 2002년엔 월드컵만 있지 않았다.

  2002년 6월. 나는 월드컵과 치맥에 푹 빠져있었다. 평소에 축구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동국에 열광하는 친구 때문이었는지 뭔지 어쨌든 당시 국가대표 축구 선수 이름도 다 외웠고 경기 일정표까지 줄줄 외울 수 있는 정도였다. 우리나라 경기가 있는 날에는 주변 지인들을 적극적으로 조직해...

  글정보 및 첨부파일

  김현주 2014-06-18

  인권키워드

  촛불, 역사, 뉴스, 지역, 경찰, 다짐, 진실, 추모, 이야기, 군사, 집회, 촛불집회, 학생, 광화문, 질문, 시대, 미국, 한국, 기지, 법정, 정부

• 인권오름 > 내가 사는 그집 (396호)

  [내가 사는 그집] 7번방의 막내

  “법은 어렵지 않아요. 법은 불편하지도 않아요. 법은 우릴 도와주어요. 법은 우릴 지켜주어요.” 매일 아침 여섯시, 법에 의해 ‘지켜지고’ 있는 구치소 사람들을 약 올리는 듯 한 노래를 들으며 잠에서 깬다. 바닥에 깔린 모포를 재빨리 개고 바닥을 쓰는 것으로 12.91m2 넓이의 7번방...

  글정보 및 첨부파일

  들깨 2014-06-18

  인권키워드

  법, 군대, 조직, 스트레스, 병역거부, 양심, 활동가, 운동, 한국, 신문, 여성, 재판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