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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 세계인권선언|논평 (2955호)

[논평] "살기 위하여" - 세계인권선언 57주년을 맞는 연대의 호소

... 않는다. 그들은 목숨 걸고 도로를 횡단하고, 생계유지를 위해 몸을 팔아야 하고, 단속을 피해 어둔 발길을 조심스레 걸어야 하고, 자신의 존재마저 세상에 당당히 내놓지 못하는 이 시대의 두터운 차별구조 앞에서 노동도 건강도 주거도, 아무런 신분상의 자유도 보장받지 못한다. 그들의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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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운동사랑방 2005-12-10

인권키워드
인권, 촛불, 세계인권선언, 권리, 연대, 시대, 경찰, 평등, 민주주의, 신자유주의, 정부, 북한, 자본, 감시, 국회, 나이, 노동, 노동자, 물대포, 비정규직, 생명, 성소수자, 여성, 이주노동자, 장기수, 장애인, 정상회담, 건강, 체제, 시민사회, 자유주의, 권력, 단속, 미국, 한국, 주거, 법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 노동자
인권하루소식 > 불처벌·과거청산|일반 (2953호)

40년만에 실토한 고문과 조작

국정원과거사위, 인혁당·민청학련·인혁당재건위 조사결과 발표

... 전직 직원 중에서 고문사실을 인정하거나 고백한 사람은 없지만 고문상황과 방법 등에 대한 피해자들의 설명이 일관되고 가해자나 피해자가 아닌 중립적인 인사들인 교도관·파견경찰·검찰서기 등이 고문사실을 확인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인혁당재건위' 사건…"파견경찰이 전기고문 장면 목격"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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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준 2005-12-08

인권키워드
고문, 조직, 대통령, 사형, 수사과정, 국정원, 가혹행위, 국가보안법, 국회, 대법원, 사상, 자백, 공산주의, 권력, 출신, 가족, 가해자, 간첩, 검찰, 교도관, 국가안보, 법무부, 사법부, 재발방지, 청와대, 피해자, 진상조사, 진상규명, 국방부, 이야기, 학생운동, 권리, 법정, 정부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인권하루소식 > 인권일반|일반 (2947호)

2005년 10대 인권소식 설문조사

... ( ) 24. 국가인권위, "부안 핵폐기장 반대시위에 대한 경찰의 과잉진압은 인권침해"…피해주민 배상권고 <사법개혁> ( ) 25. 사개추위, '공판중심주의' 국민참여형 재판 도입 결론 ( ) 26. 민주사법국민연대 결성…'민주적 사법개혁 국민안' 발표 <이주노동자&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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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운동사랑방 2005-11-30

인권키워드
비정규직, 정부, 국회, 이주노동자, 결사, 고문, 국정원, 대법원, 두발자유, 차별, 프라이버시, 경찰, 간첩, 고용허가제, 국가보안법, 노동권, 노조, 대체복무제, 동일임금, 법무부, 병역거부, 불구속수사, 성매매, 성소수자, 실명제, 양심, 이동권, 재판, 저항, 주거정책, 촛불집회, 특수고용, 학생, 노동법, 불법체류, 조작간첩, 평택미군기지, 호주제, 범죄, 추모, 손해배상, 헌법, 화물연대, 신자유주의, 빈곤, 이라크, 평화, 기본권, 단속, 군산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개인정보에 관한 권리/사생활보호, 가족을 구성할 권리/국적을 가질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 감옥/시설수용인, 북이탈주민, 주민, 노동자
성명/논평

[성명] 인권위 4주년 기념 민간초청 워크숍 무산에 부쳐

... 애초 법안의 내용보다도 더 후퇴하는 의견을 내놓은 것은, 형해만 남은 법 논리 뒤에서 인권피해자들의 울부짖음을 외면한 채 번지르르한 명분만 부여잡고 있는 초라한 인권위의 모습이 틀림없다. 인권현장을 안차게 누비며 번뜩이는 감수성으로 인권피해자들을 대변해야 할 인권위원들의 눈에도, 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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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운동사랑방 2005-11-29

인권키워드
인권위, 국가인권위원회, 활동가, 발전, 인권교육, 차별, 약자, 무시, 권력, 법
인권하루소식 > 환경권|일반 (2946호)

"경주 핵폐기장 부지선정은 무효"

울산주민 1134명 헌법소원 제출

... 행정구역상 경주시에 편입되어 있지만, 울산 북구와 더 인접해 있는 지역이며, 직간접적인 피해는 울산 북구가 더 많이 입을 것"이라며 "굳이 방폐장부지 확정에 대해 주민투표로 의사를 묻고자 한다면 행정구역으로 한정하지 말고, 동일 영향권내에 있는 주민들 전체 의사를 물어서 진행"했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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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토 2005-11-29

인권키워드
헌법재판소, 지역, 투표, 운동, 정부, 공무원, 불법,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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