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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가의 편지

  대법원의 '난동' 이후

  ... 니었습니다. 민주주의가 무엇이든 사법부는 그것을 초월한 기관이라고 선포한 셈이었으니까요. 계엄 이후 어렵사리 민주주의로 길을 내는 시민의 노고를 짓밟은, 대법원의 ‘난동’이었습니다. 사법부 흔들기가 정치의 역할인가 그런데 민주당의 반응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선거를 코앞에 두고 후보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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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류 (상임활동가) 2025-05-13

  인권키워드

  사법부, 법, 민주주의, 검찰, 대법원, 정치, 민주당, 국회, 이재명, 정부, 법원, 윤석열, 정당, 무시, 권력, 선거, 공직선거법, 노동자, 재판, 헌법재판소, 휴식, 이야기, 불안, 건설노조, 탄압, 벌금, 불법, 한국, 입법, 계엄

  권리 및 집단

  • 인간의 존엄,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저항할 권리

• 활동가의 편지

  1+1은 2보다 더 클 수 있다

  ... 번 기대되는 바들이 다르거나 더 커져서일까, 조금은 막막한 상태로 뛰어들게 된 것 같다. 계엄 사태로 연기된 활동가대회 준비를 위해 다시 모인 첫 회의에서 이번 대회의 슬로건을 정했다. “함께 풀자! 다시 잇자!” 앞서 박근혜 탄핵 광장과 문재인 정부를 겪어온 만큼, 이번 퇴진광장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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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상임활동가) 2025-08-11

  인권키워드

  사랑방, 이야기, 동료, 민주주의, 광장, 활동가, 연결, 정부, 계엄

  권리 및 집단

  • 노동권/쉴 권리, 저항할 권리

• 활동 이야기

  노조법 2·3조 개정 이후, 일하는 모두의 노동권을 위한 투쟁은 계속 된다

  ... 노조법 개정은 멈춰서있었다. 두 번의 통과와 두 번의 거부권 이후 다시 지난 겨울과 봄, 계엄과 탄핵, 파면과 조기대선의 정세에서 다시 노조법 개정 국면이 열렸다. 이재명 정부는 노조법 개정을 공약했고, 민주당은 윤석열의 거부권 행사 법안을 조속히 처리한다고 밝혀왔다. 다시 국회에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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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상임활동가) 2025-09-10

  인권키워드

  노조법, 노동자, 국회, 손배가압류, 노동조합, 권리, 손해배상, 원청, 노동권, 노조, 파업, 윤석열, 거부권, 정부, 기업, 언론, 해고, 민주당, 이재명, 시민사회, 이야기, 대우조선, 법, 가족, 교섭, 농성, 임금, 정리해고, 정치, 특수고용노동자, 설득, 공약, 질문, 운동, 행진, 쌍용차, 불법, 대한문, 정책, 고용, 배제, 계엄, 손배

  권리 및 집단

  • 인간의 존엄, 차별받지 않을 권리, 생명권/안전할 권리, 언론/표현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노동권/쉴 권리, 저항할 권리
  • 노동자

• 인권으로 읽는 세상

  이준석의 상식, 이준석의 세계

  극우 정치인의 성장을 막으려면

  ... 41.15%로 선전한 국민의힘 김문수 지지율이 보여주듯 이준석의 8.34%대 득표율은 ‘반계엄’ 보수를 흡수할만한 토대가 아직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숫자다. 하지만 2030 남성의 지지(20대 37.2%, 30대 25.8%)는 이재명-더불어민주당을 대안으로 삼지 않는 집단을 중심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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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 (상임활동가) 2025-06-16

  인권키워드

  극우, 민주주의, 정치, 대선, 페미니즘, 성평등, 젠더, 세력, 시대, 정책, 차별, 평등, 윤석열, 체제, 정당, 성차별, 국민의힘, 혐오, 노동자, 불평등, 여성혐오, 공약, 경제, 운동, 청년, 권리, 배제, 소수자, 대통령, 복지, 성소수자, 언론, 여성, 저항, 최저임금, 재생에너지, 한국, 연대, 국민연금, 기업, 사상, 성폭력, 소외, 이념, 이주노동자, 인권, 지역, 투표, 반차별, 기후위기, 다짐, 진실, 민주당, 이재명, 사회운동, 이야기, 약자, 총선, 생존, 권력, 민족, 중국, 선거, 기술, 성장, 디지털, 언어, 진보, 계엄

  권리 및 집단

  • 인간의 존엄, 차별받지 않을 권리, 생명권/안전할 권리, 언론/표현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노동권/쉴 권리,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저항할 권리

•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3호)

  [박숙경의 인권이야기] 소리 없는 계엄의 공포

  5월 5일 대추리에서 보낸 하루

  ... 하나도 빠짐없이 옮겨 적어 사람들과 공유하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들었다. 소리 없는 계엄의 공포 저녁 8시를 지나 짙은 어둠이 밀려올 무렵 마을 아낙들이 차려내 온 갓 지은 밥과 무생채무침과 콩나물국으로 맛있는 저녁을 얻어먹고 집으로 가려고 일어섰다. 그 순간 누군가 다급하게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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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숙경 2006-05-10

  인권키워드

  마을, 대추리, 경찰, 평택, 양심, 평화, 활동가, 집, 촛불, 학교, 대통령, 전쟁, 감시, 강제진압, 언론, 여성, 영장, 저항, 집회, 학습, 평택미군기지, 자본주의, 이야기, 역사, 한반도, 교육부, 권력, 법, 철거

  권리 및 집단

  •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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