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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오름 > 삶_세상 (76호)

  [삶_세상] “오늘은 3천 원 벌었어”

  보문동 ‘박스할머니’ 이금순 씨

  가파르고 좁은 시멘트 길이었다. “매일 이 골목 오르내리려면 힘드시겠다.” “하루하루 더 힘에 부쳐. 허리, 다리 어디 성한 데가 있으야 말이지. 아이고야~” 그 골목 모퉁이에 있는 할머니 집에 이르기까지 묵묵히 길만 오른 건 가쁘게 숨을 쉬는 할머니에게 말을 건네기 미안스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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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미숙 2007-10-23

  인권키워드

  할머니, 집, 나이, 기초생활수급권자, 할아버지

  권리 및 집단

  •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 노인

• 사랑방의 한달

  2007년 10월 사랑방의 한달

  1. 인권교육실 분리?독립, 한 지붕 세 살림 시작 3/4분기 총회 이후 인권교육실 활동가 경내, 근예, 영원 씨가 인권운동사랑방에서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거주하는 공간에 한 지붕 세 살림이 시작 됐어요.~(이미 사랑방은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와 함께 살고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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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운동사랑방 2007-10-15

  인권키워드

  사랑방, 인권, 집, 주거권, 운동, 활동가, 건강권, 상담, 북한, 의료급여, 이야기, 권리, 노동권, 비정규직, 세입자, 전환, 노동자, 개발, 제도, 빈곤, 사회권, 수급자, 인권교육, 질문, 노숙인, 뉴타운, 임대주택, 저항, 지역, 인권위, 광장, 평화, 한국, 주거, 민주노총, 밀양, 빈곤철폐, 서울역, 시설, 언론, 여성, 경찰폭력, 진상조사, 사회주의, 조직, 신자유주의, 공공성, 권력, 국제, 마을, 법, 매체, 선언대회

  권리 및 집단

  • 집회/결사의 자유,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 홈리스, 철거민, 주민, 노동자

• 활동가의 편지

  정O 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인권운동사랑방의 성진이에요. 여름의 더운 열기가 스멀스멀 밀려오던 6월, 의료급여제도에 관한 아저씨의 생각을 듣고 싶다며 찾아 뵜던 명숙씨와 저를 잊지는 않으셨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인터뷰 섭외가 사전에 이루어졌다고는 하지만 아저씨 입장에서는 분명한 정체(?)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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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진(자원활동가) 2007-10-15

  인권키워드

  건강권, 권리, 인권, 운동, 여성, 쪽방, 제도, 세력, 정책

  권리 및 집단

  •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 홈리스

• 인권오름 > 일반 (74호)

  “입주권 받을 수 있다면 임대주택 들어가고 싶어요”

  세입자 권리 무시하고 조합 이익 편승하는 성북구청

  지난 4월 12일 공익사업을위한토지등의취득및보상에관한법률(아래 공토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세입자들에 대한 대책이 기존의 임대주택 입주권과 주거이전비 택일에서 동시 지급으로 바뀌었다. 이로 인해 세입자들의 주거권 보장에 조금은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가 있다. 그러나 9월 29일 성북지역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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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2007-10-10

  인권키워드

  임대주택, 세입자, 권리, 주거, 개발, 무시, 주거권, 지역, 기업, 집, 상담, 한국

  권리 및 집단

  •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 홈리스, 철거민

• 인권오름 > 일반 (74호)

  좁은 대로 참고 살래? 비싼 대로 견디면서 살래?

  주거실태조사를 겉치레로 만들어버리는 뉴타운계획

  세입자의 59.6%가 임대아파트의 적정규모로 66~99㎡(20~30평)를 희망했다는 성북구청의 2007년 초 주거실태조사 결과. 그런데 이 결과를 반영하도록 되어있는 재정비촉진계획(2007년 6월 공람)에서 60㎡(18평) 이상의 임대아파트는 지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구청에서는 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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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류 2007-10-10

  인권키워드

  세입자, 집, 뉴타운, 개발, 임대주택, 지역, 욕구, 차별, 전세, 무시

  권리 및 집단

  •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 철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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