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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327호)

  [슈아의 인권이야기] 쪽방과 죽음 사이의 간격

  ‘나는 지금 죽어가고 있다.' ‘나는 지금 죽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나는 한 쪽방 주민에게 서명을 부탁했는데 그 쪽방 주민이 적은 글이다. 그는 내가 잘 알고 지내는 이웃이며 내가 ‘영창이 형’이라 부르기도 했다. 나는 그 당시 이 글을 그냥 지나쳤다. 자주 보는 이웃 주민이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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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아 2012-12-20

  인권키워드

  쪽방, 병원, 가족, 자살, 권리, 빈곤, 건강권, 노인, 건강, 질문, 사랑방, 불안, 서울시

  권리 및 집단

  •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 노인, 홈리스

•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325호)

  [초코파이의 인권이야기] 당신은 어떤 혐오를 왜 가지고 있나요?

  최근 호주에서 한국인이 인종 혐오 범죄의 표적이 된 사건에 대해 우리 언론들이 앞다투어 보도하였다. 백인 우월주의를 내세운 인종 혐오 범죄에 대해 언론이 공론화하는 것은 분명 의미 있는 일이다. 그러나 언론이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 최근 한국도 인종 혐오와 관련하여 국제기구로부터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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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파이 2012-12-05

  인권키워드

  인종, 범죄, 한국, 성소수자, 차별, 이주민, 권력, 심의, 언론, 홈리스, 활동가, 권리, 연대체, 미국, 국제, 국가, 네트워크, 정책, 국가인권위원회, 사상, 시설, 여성, 인권, 인종차별철폐협약, 장애, 인종차별, 대선

  권리 및 집단

  • 차별받지 않을 권리, 신체의 자유/노예금지/거주 이전의 자유
  • 성소수자, 이주민, 홈리스

•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321호)

  [배총무의 인권이야기] 1년 뒤 장수마을을 기대하며!

  동네목수가 사무실로 쓰는 경로당 2층 한쪽 벽에는 장수마을 전경을 찍은 사진이 큼지막하게 걸려 있다. 마치 60년대 어느 달동네의 풍경처럼 한눈에 봐도 궁색하고 빈곤한 마을의 모습이다. 꼬불꼬불한 골목길하며 오랜 세월을 보여주는 벽이나 지붕을 보다보면 시대를 넘어 우리네 고단한 삶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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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정학 2012-11-07

  인권키워드

  마을, 쉼터, 쌍차, 노동, 비정규직, 지역, 해고, 할머니, 광장, 시대, 운동, 기술, 자본, 시장, 연대

  권리 및 집단

  • 노인, 노동자

•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318호)

  [정록의 인권이야기] 너무 고맙고 존경스러운 사람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니, 생각나는 음악이 있다. 꽃다지의 ‘내가 왜?’라는 노래다. 여름 끝자락에 조계사 앞마당에서 열린 ‘노동자와 함께하는 시민초청 무차(無遮)대회’에서 들려진 노래다. 불교의 오랜 전통 중 하나였던 무차대회는 승려·속인·남녀노소·귀천의 차별 없이 평등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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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록 2012-10-17

  인권키워드

  농성, 인권, 희망버스, 연대, 노동자, 싸움, 존엄, 차별, 한진중공업, 회사, 평등, 활동가, 권리, 동료, 쌍용차, 대한문

  권리 및 집단

  • 인간의 존엄

•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313호)

  [배총무의 인권이야기] 동네목수, 지속가능성의 희망을 찾는 중

  살다 보면 사람의 관계라는 게 자신이 고민하는 것에서는 중요하지 않아도 그저 남들이 보는 시선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으로 인정받는 게 중요할 때가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기의 삶을 타인의 시선과 무관하게 제대로 찾았는지가 중요하다고 본다. 2011년 7월 마을기업 ‘동네목수’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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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정학 2012-09-05

  인권키워드

  마을, 지속가능성, 질문, 활동가, 일자리, 제도, 생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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