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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510호)

  사민청에 난데없는 프락치 소동

  프락치 판명 김주광 씨 나타나

  ... 씨는 지난 10일 사민청 회원으로 2개월 전 군복무를 마친 서아무개(전 연대사업국장)씨의 집으로 전화를 걸어와 할말이 있다며 서씨의 집근처에서 만났다. 김씨는 서씨에게 “내가 사민청에서 프락치로 몰렸다는 걸 아느냐”고 물은 뒤 서씨가 “그때 군대에 있어 잘 모른다”고 하자 “사민청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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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10-24

  인권키워드

  간첩, 안기부, 경찰, 운동, 국보법, 군대, 질문, 이야기, 집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 후원인 인터뷰

  함께 하지 못하는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랑방 활동가들이 있어 힘이 납니다.

  윤유진 님을 만났습니다

  ... 각하게 되었죠. 그렇게 하던 일에 환멸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어요. 집이 안산시 단원구에 있다 보니 남의 일 같지 않고 내 일처럼 느껴지고... 회사일이 도무지 손에 잡히지 않았어요. 참사 이후부터 집 뒤에 있는 작은 광장에서 매일 열리는 촛불집회에 참여하고 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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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 훈창 2017-03-10

  인권키워드

  사랑방, 세월호, 정치, 민주주의, 학교, 집회, 회사, 참사, 이야기, 활동가, 집, 촛불, 광화문, 약자, 유가족, 국가, 노동, 인권, 촛불집회, 해고, 헌법재판소, 광장, 경제

  권리 및 집단

  • 생명권/안전할 권리
  • 재난피해자

• 아그대다그대

  내 인생의 계란

  ... 날까지 내 인생계란은 그들에게 양보해야되려나 보다. 훈창 어릴때 앞동 아파트에 사는 동네형집에서 저녁을 먹은적이 있다. 그 전까지 난 간장계란밥을 좋아해서 집에서 계란후라이에 밥을 비벼 먹었는데 동네형네집은 날계란과 참기름+간장을 밥에 비벼먹었다. 그게 너무 신기해서 집에와서 나도 날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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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운동사랑방 2017-02-15

  인권키워드

  집, 채식, 활동가, 사랑방, 양심, 이야기

• 인권오름 > 일반 (275호)

  우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희생양이 될 수 없다

  “꼭 여기에 공장이 들어와야 되는기래요?”

  ... 잘 알지 못하고, 군청은 주민들의 동의를 묻지도 않는다. 덧개수 마을에 사는 다섯 가구의 집은 공장 신청 부지와 100~200미터 거리에 있다. 가장 가까운 두 집은 직선거리로 100미터도 채 되지 않는다. 덧개수와 2킬로미터 가량 떨어져 있는 아랫마을 사람들도 걱정스러운 건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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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정 2011-11-14

  인권키워드

  마을, 법, 집, 지역, 권리, 기업, 시설, 건강, 인권, 개발, 무시, 건강권, 농성, 심의, 지방자치단체, 할머니, 할아버지, 스트레스, 헌법, 국가

  권리 및 집단

  •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 노인

• 인권오름 >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170호)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전세대란의 배후

  상습 개발꾼과 MB

  ... 부동산규제를 완화하고 뉴타운․재개발․재건축을 서울 전역에서 추진하니 집 없는 서민들이 갈 곳은 줄어들 수밖에요. 그러니 집 가진 집주인들이 높은 값으로 방을 내놓아도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들어가는 수밖에 없지요. 아니면 일자리보다 먼 지역에 터전을 잡거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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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수 2009-09-16

  인권키워드

  집, 주거정책, 지역, 일자리, 정책

  권리 및 집단

  •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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