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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552호)

  경원대생 경찰청 시위

  고문 책임자 처벌 요구

  경원대 학생 2백여명은 20일 오후3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 앞에서 지난 4일 분신한 장현구(27)씨의 고문후유증 사망에 대해 경찰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장씨가 92년 성남경찰서에서 구속수사 받을 때 3일간 잠을 못잔 상태에서 고문을 받았고, 집행유예로 석방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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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12-21

  인권키워드

  고문, 경찰, 석방, 학생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 인권하루소식 (551호)

  조작간첩대책위, 소식지 배포중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등 26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총선시기 안기부 간첩사건조작 진상규명 공동대책위원회｣(간첩사건공대위)는 19일 ‘진실을 알립니다’는 제하의 4면짜리 타블로이드...

  글정보 및 첨부파일

  1995-12-20

  인권키워드

  역사, 선거, 국가보안법, 안기부, 조작간첩, 진상규명, 진실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551호)

  박충렬 씨 고문상처 증거보전절차 밟아

  수원지방법원은 19일 서울구치소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박충렬(36, 전국연합 사무차장)에 대한 증거보전절차를 밟았다. 변호인의 신청에 따라 이날 증거보전절차에는 김종구 사당의원 윈장이 참여했다. 김씨에 따르면, “박씨의 몸 여러 군데 멍자욱이 보였다”면서 “시간이 많이 흘러...

  글정보 및 첨부파일

  1995-12-20

  인권키워드

  변호인, 고문, 국가보안법, 안기부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550호)

  주간인권흐름 (1995년 12월 11일 ～ 12월 18일)

  <11일(월)> 월간 <말>지 보도지침 폭로 사건, 9년만에 무죄 확정/5·18 주남양민학살 사건 2차례 있었음을 뒷받침하는 증언 나와/호주 노조들, 한국 총영사관 앞에서 권영길민주노총위원장 등 석방 촉구 시위/고 이덕인 씨 진상규명위원회, 타살 의혹 제기, 인천시...

  글정보 및 첨부파일

  1995-12-19

  인권키워드

  노조, 국회, 노동자, 자살, 검찰, 남녀고용평등법, 대법원, 석방, 안기부, 위법, 장애, 전쟁, 학교폭력, 학생, 해고, 진상규명, 민변, 정당, 집, 유가족, 제도, 평화협정, 교육부, 불법, 학살, 중국, 한국, 법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550호)

  김태년 씨 석방 탄원운동

  ｢성남미래준비위원회｣는 15일부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지난 11월 구속된 김태년 씨 석방을 위한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안기부는 아무런 증거나 자료도 없이 일방적으로 간첩 김동식의 진술만을 인정하고 김태년 씨의 진술은 듣지 않고 있다”며 김씨의 무죄를...

  글정보 및 첨부파일

  1995-12-19

  인권키워드

  석방, 간첩, 국가보안법, 안기부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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