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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오름 > 끙 (375호)

  [끙] 청량리 개발, 진짜 늑대가 나타난 걸까?

  ... 물이 주를 이루고, 유리방 여성들은 출퇴근형식으로 가게를 다니고 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나이가 있는 여성들은 쪽방과 여인숙에서 ‘살며’ 성판매일을 하고 있다. 쪽방 건물 17개는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내부에 한 평이 조금 넘는 6~7개의 방으로 쪼개진 형태라 청량리에는 100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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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통 2014-01-08

  인권키워드

  쪽방, 개발, 집, 세입자, 법, 이야기, 상가, 여성, 지역, 나이, 노동자, 성매매, 종교, 활동가, 불안, 주거, 이주, 서울시

  권리 및 집단

  • 홈리스, 철거민

• 인권오름 > 인권문헌읽기 (371호)

  [인권문헌읽기] 재생 에너지에 대한 인권 - 밀양희망버스가 향하는 길

  ... 횡단보도에서 엄마를 바라보다가 흠칫했다. 밀양의 ‘할매’라고 불리는 분들이나 울 엄마의 나이가 별로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던 것이다. 엄마가 지금 산속에서 송전탑 공사에 맞서 싸우는 상상을 해보니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자식을 위해 기어코 무거운 짐을 지고 오는 엄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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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은숙 2013-11-27

  인권키워드

  에너지, 재생에너지, 인권, 전기, 전환, 밀양, 송전탑, 할머니, 질문, 경제, 발전소, 권리, 기후, 기술, 정책, 기업, 차별, 핵, 대한문, 공권력, 나이, 노동자, 뉴스, 안전, 정치, 촛불, 할아버지, 경찰, 세계인권선언, 소비, 평등, 개발, 기후변화, 집, 무시, 요금, 평화, 국제, 의존, 해방, 산업

  권리 및 집단

  • 노인, 주민

•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270호)

  [박혜경의 인권이야기] 자기만의 방을 찾아서

  ... 사람이 좋은 본이 되곤 하는데, 정작 성인이 되어 정말 모든 것을 스스로 책임져야만 하는 나이가 되자 사회는 우리를 광장으로 끌어내 뭐든지 감시하고 통제한다. 물론 노동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업무 환경이 있을 수 있다.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우리는 죽기 직전까지 어떤 형태로든 노동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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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경 2011-10-12

  인권키워드

  회사, 인권, 기업, 무시, 노동, 복지, 신문, CCTV, 감시, 나이, 대기업, 광장, 이야기, 권리, 집, 권력, 연결

• 아그대다그대

  내 인생의 노화

  ... 이 안 난다. 아, 이게 늙는 건가? ㅜ,ㅜ 노화라고 하니 왠지 피하고 싶어지지만, 나는 나이듦을 참 반기는 사람이다. 헤헤. . 유라 사랑방에서 래군 다음으로 나이가 많다보니 늙었다는 생각을 자주 하곤 했다. 젊은 사람들이랑 있으니 그럴거야. 나도 나름 동안이야 라고 억지로 위로하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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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운동사랑방 2011-03-15

  인권키워드

  사랑방, 의존, 가족, 나이, 이야기

  권리 및 집단

  • 인간의 존엄
  • 노인

• 활동가의 편지

  나에게는 언니가 있다~!!!

  ... 관계 속에서 활동가들 사이에 파트너십을 형성하면서 의사결정을 하는 조직이다. 그렇다보니,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호칭을 사용할 때도 00 씨 하거나 이름, 별명을 부르기도 한다. 난 이러한 평등한 관계에 편안함을 느낀다. 그런데 최근 어떤 사건을 경험하면서, 나에게도 언니가 필요하고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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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아 2010-11-15

  인권키워드

  병원, 권력, 나이, 질문, 조직

  권리 및 집단

  • 인간의 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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