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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1223호)

  <인권시평> 윤금이 씨를 생각하며

  ... 데 초청된 강사가 매매춘 현장의 목소리를 마구 부풀리고 거짓되게 폭로하는 것이 아닌가? (기지촌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강사가 소개한 여성이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 현장에 어두운 학생들은 그 강의를 들으며 매춘여성들은 나와 아주 다른 사람이라는 지울 수 없는 편견을 갖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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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진 1998-10-08

  인권키워드

  여성, 인권, 안보, 권리, 범죄, 역사, 교육, 수사과정, 안전, 피해자, 경찰, 평등, 질문

• 인권하루소식 (1202호)

  한미행정협정, 범죄자 보호협정?

  한국인 여성 살해한 미군 처벌 어려워

  ... .(80년부터 97년10월까지 기준) 그러나 이것이 경찰통계임을 감안할 때 신고를 꺼리는 기지촌 주민들이나 매춘여성들의 피해규모는 훨씬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상임대표 전우섭 목사)는 “미군범죄가 끊이지 않는 것은 불평등한 한미관계에서 비롯된다”며 “우선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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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9-04

  인권키워드

  경찰, 한국, 범죄, 집, 미국, 가족

• 인권하루소식 (1199호)

  월간조선 매카시즘 준동

  ‘부산·울산 사건’ 피의사실 불법 공표

  ... 가 자금을 지원한 흔적은 없다” “홍보물은 극도로 조심하기 때문에 북과 관련된 꼬투리는 남기지 않았다”며 뚜렷한 증거가 없음을 인정했다. 또한 이 책임자는 “사실상 북과 연계되어 있다고 본다”면서도 “결정적 증거인 드보크(공작장비를 숨겨놓는 장소)는 찾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다.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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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9-01

  인권키워드

  경찰, 무시, 공산주의, 불법, 국가보안법, 유치장, 지역, 집회, 집, 선거, 공무원, 무죄추정, 북한, 어린이집, 인권, 찬양

  권리 및 집단

  •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1197호)

  “국가보안법 괴물 처치해 주세요”

  부산·울산 구속자 자녀 호소

  “8.15 때 다 나온 거 아닙니까? 아직도 남아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27일 오후 탑골공원 앞을 지나는 사람들은 이렇게 물었다. 그러나 공원앞에 전시된 사진 속의 얼굴들은 “난 아직 갇혀있소!”라고 말한다. 이날 목요집회에는 ‘부산․울산 지역 조직사건’ 구속자의 자녀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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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8-28

  인권키워드

  국가보안법, 지역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1186호)

  <특집> 양심수 문제, 이제는 끝내야 한다 ④

  감옥으로부터의 편지

  ... 도 빠짐없이 나와 누구는 나오고 누구는 못나와서 가족간에도 괜히 미안하고 가슴아픈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글정보 및 첨부파일

  1998-08-12

  인권키워드

  석방, 양심, 역사, 제도, 권력, 통일, 생명, 장기수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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