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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818호)

  <현장 스케치> 아픈 상처를 딛고 참된 용기를 보여준 할머니…

  ... 본군 위안부로 한 많은 생을 살아간, 그러나 올바른 역사를 일깨워 주고 간 강덕경(69) 할머니의 노제에 참석한 이들과 취재진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풍물패 한두레와 김경란 씨의 살풀이 춤판이 벌어진 노제 한복판은 카메라 기자들에 둘러싸여 접근하기조차 힘들었고, 참석자들은 한걸음 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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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2-05

  인권키워드

  할머니, 위안부, 여권, 범죄, 이야기, 운동, 역사, 법

  권리 및 집단

  • 노인

• 활동가의 편지

  세월호 가족들 곁에서

  엄마는 할머니를 떠올리며 지금도 가끔 울곤 한다. 할머니는 몇 년 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으시다 돌아가셨다. 당시 일산에서 강북삼성병원까지 매일 오갔던 엄마가 몸이 많이 아팠던 날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 치료를 받고 계신 중이셨지만 돌아가신 이유를 정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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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상임활동가) 2015-05-12

  인권키워드

  세월호, 정부, 할머니, 가족, 공권력, 광화문, 참사, 치료, 진실, 대통령, 물대포, 정치, 차벽, 최루액, 경찰, 진상조사, 진상규명, 집, 선거, 성장

  권리 및 집단

  • 생명권/안전할 권리
  • 노인, 재난피해자

• 인권하루소식 (818호)

  고 강덕경 할머니가 걸어온 길

  강덕경 할머니는 29년 2월 경남 진주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재혼하여 거의 외가에서 생활하였다. 할머니가 요시노 국민학교(현재 중앙초등학교)에 다니던 중 담임선생이 가정 방문하여 정신대에 나갈 것을 강요하였다. 이를 계기로 할머니(당시 15세, 고등과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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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원 1997-02-05

  인권키워드

  할머니, 위안부, 역사, 노동, 집회, 병원, 범죄, 집, 해방, 법, 정부

  권리 및 집단

  • 노인

• 인권오름 > 끙 (415호)

  [끙] 구멍이 숭숭 난 사회복지

  ... 음이 편하지 않다. 그리고 괜히 적절한 지원을 할 수 없었던 예전 일들이 생각난다. 민서 할머니는 70대로 고령의 성판매경험자였다. 노환으로 거동이 힘들어 방 안에만 있는 할머니가 생활비라도 받았으면 싶어서 기초생활비수급자 신청도 시도해보고 차상위계층 등록도 시도해보고 마지막으로 건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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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 2014-11-13

  인권키워드

  할머니, 이야기, 쉼터, 학교, 부양의무제, 집, 성매매, 소년원, 탈학교, 가족, 농성, 단어, 복지, 장애, 장애등급제, 건강보험공단, 광화문, 질문, 활동가, 욕구, 제도, 상담, 연결

  권리 및 집단

  •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교육권/문화와 과학을 누릴 권리
  • 장애인, 아동/청소년, 노인, 홈리스

• 인권오름 > 삶_세상 (76호)

  [삶_세상] “오늘은 3천 원 벌었어”

  보문동 ‘박스할머니’ 이금순 씨

  ... 부쳐. 허리, 다리 어디 성한 데가 있으야 말이지. 아이고야~” 그 골목 모퉁이에 있는 할머니 집에 이르기까지 묵묵히 길만 오른 건 가쁘게 숨을 쉬는 할머니에게 말을 건네기 미안스럽기도 하고, 할머니만큼 내 숨결 역시 고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막 할머니 집 문을 열려는데 이웃 분이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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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미숙 2007-10-23

  인권키워드

  할머니, 집, 나이, 기초생활수급권자, 할아버지, 정부

  권리 및 집단

  •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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