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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994호)

  서청협 의장 연행

  ... 영동 대공분실로 연행됐다. 전씨는 상도동 자취방에서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가족 또는 동료들과 전혀 연락을 취하지 못했다. 경찰은 또 이날 오후 서청협 사무실(나라사랑청년회 사무실)에 대한 수색을 벌여, 자료집 <서울청년> <정기총회 자료집> 등 51개 품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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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10-28

  인권키워드

  가족, 경찰, 자취방

• 인권하루소식 (991호)

  민병일씨 사망 '국가 책임'

  경찰관 단순과실만 인정

  ...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시 파출소 내에서 민씨를 폭행, 사망케 한 채규근 상경 및 동료경찰 백용운 경장과 관련해선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민 씨는 지난 2월 경기도 용인 신갈파출소 내에서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15일만에 사망했으며, 수원지법은 지난달 26일, "채상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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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10-23

  인권키워드

  국가, 경찰관, 공무원, 경찰, 대법원

  권리 및 집단

  •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 인권하루소식 (961호)

  <인터뷰> 5.18 계엄법 위반죄 무죄선고 받은 신종권 교사

  “아이들에게 사회정의를 보여주고 싶었다”

  ... 7일, 전국에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민주인사들이 구속되기 시작하자, 5월 21일 대학시절의 동료들과 ‘정치일정 단축과 계엄령 해제’를 위한 유인물 작성․배포를 논의했다가 발각돼 계엄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재심을 청구하게 된 까닭은 당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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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9-05

  인권키워드

  학교, 피해, 가해자, 고문, 재판, 전교조, 청와대, 피해자, 정당, 교육부, 법, 운동, 권리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 인권하루소식 (909호)

  “나는 라이터 켜지 않았다”

  노점상 양승진 씨 뇌사상태…경찰, 동향파악이 우선

  ... 요구했다.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양 씨의 몸에 불길이 일었고, 양 씨의 부인과 동료노점상들은 불을 끄느라 화상을 입었다. 이들 민주단체측은 “사건발생 당시 주변에서 담배를 피고 라이터를 손에 든 시청직원을 찍은 사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청직원들은 불길을 보며 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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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6-21

  인권키워드

  병원, 진상규명, 전쟁, 탄압, 생존, 단속, 이주

• 인권하루소식 (909호)

  『꺼지지 않는 자주의 빛으로 살아』

  -이철규 열사 사인진상규명 자료집

  ... 리 속에서 잊혀져간 한 젊은이의 죽음이 8년이 지난 지금 우리에게 재조명되고 있다. 그의 동료들이 쏟아 부은 8년 간의 노력은 ‘기록 없이는 의문사의 진상을 밝히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신념으로 붙들어온 세월이었다. “해방이후 지금부터 수많은 의문의 죽음들이 진상규명은 커녕 제대로 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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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6-21

  인권키워드

  진상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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