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모의인권이사회에서 국가인권위의 ‘쩔음’을 겪다
1월 26일∼ 28일 국가인권위원회는 2010년 청소년모의인권이사회(아래 모의인권이사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도 회의를 거쳐서 모의인권이사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2백명 참가자를 뽑는데 1천 [...]
1월 26일∼ 28일 국가인권위원회는 2010년 청소년모의인권이사회(아래 모의인권이사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도 회의를 거쳐서 모의인권이사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2백명 참가자를 뽑는데 1천 [...]
만화를 참 좋아하던 때가 있었어요. 초등학교 6학년때와 중학교 입학하고 몇달동안 만화방에서 살았지요. 학교 끝나면 바로 만화방 직행^^. 그러다 들켜 집에서 혼나기도 했지만.. 그후로는 만화를 본적이 [...]
조현주 님은 인천에 거주하면서 두 아이의 엄마로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알아봐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조현주 님은 노동 현장에서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이 겪는 삶의 애환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하십니다. 그러면 [...]
안티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오는데 애인이 없으니 울적하고……. 근데 '깜'에서 안티크리스마스 액션이란 걸 한단다. 오호라? 기발한 듯? 하기도 하면서 이거 솔로들의 열폭아님ㅡ_ㅡ 하기도……. 2008년에도 [...]
먼주는 16살 어린 나이에 엄마와 세 동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한국 땅을 밟았다. 몇 년만 열심히 일하면 주머니를 채워 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믿었던 1991년. 하지만 먼주를 기다린 건 알아 [...]
11월에는 ‘내 인생의 악기’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초등학교 6년 내내 피아노 학원을 다녔다. 엄마가 다니라 해서. 당시엔 늘 학원 가기가 너무 가기 싫었지만, 그때 서양 음악을 즐기는 법을 배울 수 [...]
‘폭력’은 근절되어야 한다. 누구하나 토를 달지 않고,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며 정말 ‘큰~일’이라고 한다. 하지만 한 발짝 우리의 생활 속으로 들어와 아이들을 체벌하거나 손찌검을 하는 ‘폭력’에 대해서는 멈 [...]
방학, 이름만으로 설레는 단어이지만 대학생들은 여름방학이 되어도 방학다운 방학을 누릴 수 없는 현실이다. 대학생들에게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권리, 꿈을 위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권리, 일한 만큼의 정 [...]
인권교육은 모든 사람의 참여를 지향한다. 그 참여는 ‘문자’에 상당히 의존한다. “각자 불리고 싶은 별명을 써 보세요.”, “내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인지를 적는 거예요.”, “이 사람들이 어떤 차별을 [...]
1. 2/4분기 총회가 열렸습니다올해 1월까지 총회에서 너무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다 보니 올해 1/4분기 총회는 특별한 안건이 없어 쉬었던 것 기억하시나요? 어느덧 2/4분기 총회가 열리는 6월이 되어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