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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251호)

  한가위 맞아 찾아간 전해투 농성장

  ‘가을투쟁’ 재정 마련 한창 “집에 내려가면 겨울옷 챙겨와야지요”

  작년 한가위 때는 둥근 보름달을 바라보며 ‘내년 추석엔 떡값 받게 되기를’ 희망했던 전국의 해고노동자들. 전혀 달라진 것이 없는 94년 9월 16일 오후, 여의도 민주당에 자리잡은 ｢전국 구속․수배․해고노동자 원상회복 투쟁위원회｣(임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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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경 1994-09-17

  인권키워드

  집, 농성자, 북한, 의료보험, 노동조합, 민주당, 수도권

  권리 및 집단

  • 집회/결사의 자유
  •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249호)

  남재희 노동부장관, “포철 ‘유령노조’ 해산절차 밟겠다”

  2년 이상 노조활동을 하지 않은 포항제철 노동조합 해산에 관한 문제가 중앙노동위원회에 올라가 아직까지도 포항제철 ‘유령노조’가 해산되지 않은 상황에서 포항제철 노조의 파행적 운영을 우려하는 시민, 노동단체가 ‘포철유령노조해산과 올바른 노사관계 정립을 위한 시민단체 연석회의’를 결성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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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09-15

  인권키워드

  노동조합, 노조

  권리 및 집단

  • 집회/결사의 자유
  •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247호)

  노동계 연석회의 구성 포철유령노조 해산 나서

  지난 9월 9일 세실레스토랑에서 정인숙(가톨릭노동사목협의회 회장), 신철영(경실련 노사관계 개혁위원회 사무처장), 박석운 (노동정책연구소 소장)등 노동계 및 시민운동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포철유령노조해산과 올바른 노사관계정립을 위한 시민 노동단체 연석회의｣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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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09-13

  인권키워드

  운동, 노동조합

  권리 및 집단

  • 집회/결사의 자유
  •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245호)

  공안바람에 짓밟힌 청소년의 권리

  6일간 밀실수사로 청소년단체 「샘 」이적단체 규정

  헌법, 아동의 권리 등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 무시돼 신공안바람 속에 헌법, 형사소송법, 아동의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등에 보장된 청소년들의 권리가 무참히 짓밟히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7일 공개적인 활동을 해온 ｢민족사랑의 통 큰 이정표 ‘샘’｣(회장 고영국,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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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09-09

  인권키워드

  권리, 아동, 경찰, 조직, 헌법, 국가보안법, 사상, 가족, 결사, 교육, 국경, 변호인, 석방, 집회, 청소년, 무시, 공산주의, 불법, 민족, 법, 예술, 매체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 아동/청소년,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245호)

  6·7·8월 양심수 1-5월의 약 4배

  민가협 결과 발표, 현재 양심수 646명

  최근 민가협은 9월5일 현재 김영삼정부 출범이후 구속자가 7백44명이며 신공안정국이 조성된 6·7·8월 구속자는 전체구속자의 50%가 넘는 4백32명이라고 발표했다. 이 기간 중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양심수는 1백58명으로 36.57%를 차지했다. 또한 현재 구속중인 양심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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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09-09

  인권키워드

  국가보안법, 노동자, 학생, 국보법, 장기수, 종교, 집시법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 북이탈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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