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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224호)

  [루인의 인권이야기] 먹는다는 것은 외모를 해석하는 것, 젠더를 실천하는 것: 채식, 외모, 그리고 트랜스/젠더

  #삽화, 하나 단골로 가는 가게. 그곳에서 주로 먹는 메뉴를 주문할 때면 늘 마요네즈를 빼달라고 했다. 채식을 하며, 계란을 비롯한 유제품도 먹지 않기에 음식을 주문할 때마다 별도의 요청이 많다. 그 가게는 나름 단골이었고 직원은 내가 마요네즈를 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단골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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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인 2010-10-26

  인권키워드

  채식, 젠더, 여성, 트랜스젠더, 한국, 활동가

•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221호)

  [이재용의 인권이야기] 이렇게 생각하는 모임도 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풀꽃세상을위한모임>이라는 단체입니다. 11년 전, ‘동강의 비오리’에게 제1회 풀꽃상을 드리는 것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지요. 풀꽃세상은 환경문제가 사람이 이 별의 주인이라는 오만함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화급하게 할 일이 자연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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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2010-10-05

  인권키워드

  사상, 생명, 용산참사, 시민사회, 운동, 쌍용차, 마을

•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220호)

  [루인의 인권이야기] 세계를 다르게 경험하기: 채식, 건강, 그리고 해석

  아기가 결석 진단을 받았다. 이제 다섯 달 조금 더 지난 아이가 결석이라 의사도 당황했다. 매우 특이한 경우라며, 연신 이유를 알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며 다른 사료와 캔은 절대 주지 말고 처방사료만 주라고 했다. 다른 사료를 줬다간 결석으로 방광이 터져 죽을 수도 있다면서. 처방사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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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인 2010-09-28

  인권키워드

  채식, 건강, 집, 병원, 생명, 트랜스젠더, 질문, 활동가, 무시, 권력, 한국, 법, 언어

•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219호)

  [은진의 인권이야기] 모두 ‘용’ 되려고 용쓰는 사회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4일 사퇴했다. 외교통상부 장관에 임명된 지 2년 7개월 만이다. 통상전문 계약직으로 특별공채를 통해 뽑은 한 명의 유일한 합격자가 장관의 딸이었다는 특혜논란이 발단이 된 사의표명이었다. 이를 두고 현대판 음서제라는 비난이 들끓었다. 외교부 특채뿐만 아니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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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 2010-09-16

  인권키워드

  공무원, 권력, 동물, 시대, 지역, 차별, 집, 부모, 제도, 대출, 한국, 시장

•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216호)

  [루인의 인권이야기] 기묘한 가족?

  01 미국 ftm/트랜스남성, 토머스 비티의 세 번째 임신 소식이 얼마 전, 언론 기사에 보도되었다. 몇 해 전에도 “임신한 남성”이란 제목의 기사로 국내의 인터넷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티가 태어났을 때, 의료제도는 그를 여성으로 분류했다. 하지만 그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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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인 2010-08-17

  인권키워드

  여성, 트랜스젠더, 가족, 동성결혼, 법, 레즈비언, 섹슈얼리티, 언론, 미국, FTM, 가족구성, 젠더, 활동가, 불안, 부모, 한국

  권리 및 집단

  • 가족을 구성할 권리/국적을 가질 권리
  • 여성, 성소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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