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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184호)

  “고문에 못 이겨 허위 자백했다”

  총기절취 혐의 김** 씨 공판

  ... 헌병대 수사관에 의해 강제 연행되어 구타와 가혹 행위를 당했다”고 밝혔다. 또 김씨는 “‘전기의자에 앉히겠다’는 협박과 하의를 벗기고 쇠꼬챙이로 성기를 치는 등 성 고문을 당했다”며, “총기를 훔쳤다는 자백은 공포 분위기에서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나온 것”이라고 진술했다. 공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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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06-15

  인권키워드

  고문, 자백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 인권하루소식 (180호)

  헌병대 구타·협박에 의한 자백강요

  참고인에 ‘구속’ 위협 전역자 총기절도협의로 기소돼

  ... 2월 의가사 제대한 김**(22)씨가 지난 4월 12일 밤 수도군단 헌병대에 연행 당해 ‘전기의자에 앉혀라’등의 공포분위기에서 총을 훔쳤다는 허위자백 끝에 구속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김씨는 4월 22일 가족과의 면회이후 계속 자신의 진술을 번복, 총을 훔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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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06-09

  인권키워드

  가족, 자백, 변호인, 수사기관, 자백강요, 허위자백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 인권하루소식 (180호)

  문국진·김복영 생각하는 날

  “고문피해자 보상” 서명

  ... 도서관 앞에서는 고문사례사진전이 열렸는데 인공위성고문, 혀뽑기, 개밥고문, 발바닥고문, 전기고문, 사형장고문, 스탈린고문, 물고문, 혁수정 고문 등 전시된 고문의 다양함과 잔인성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놀람을 표시했다. 윤동주 시비 앞에서는 김복영 씨의 정외과 후배들이 마련한 고문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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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06-09

  인권키워드

  고문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 인권하루소식 (172호)

  이집트, 이슬람근본주의자에 테러

  93년 이후 경찰구금 중 사망 16명

  ... 주 카이로의 변호사협회 건물 앞에서 반정부 시위를 하였고 수백명이 모의장례를 실시하였다. 전기쇼크 또는 머리부분에 대한 구타로 죽었다고 추정되는 이번 고문살해사건에 대해 카이로 변호사협회의 의장인 아델-아지즈 무하메드 씨는 "마다니씨가 죽었을 때 경찰의 손에 있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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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05-27

  인권키워드

  경찰, 테러, 고문, 변호, 이슬람, 경찰관, 인권, 청년, 탄압, 법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 인권하루소식 (143호)

  브라질의 노동자당, 인권과 개발전략연계 선거운동

  ... 위해 고심하고 있다. 특히, 브라질 경제를 이끌어 가는 석유‧통신‧전기사업에 노동자당이 내세우는 ‘공공기업(public enterprise)’의 개념(소유는 민간소유이지만 사회적 합의와 통제가 경영의 기본이 되는 기업형태)을 도입하는 문제는 소유권과 경영권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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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04-14

  인권키워드

  인권, 권리, 민주주의, 미국, 사회주의, 개발, 정당, 경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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