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영화를 만나다] 민중의 저항, 그러나 국가주의에 갇힌 ‘초라한 휴가’
기억은 기억하는 자의 현재를 반영하고 그래서 기억은 과거의 재현이라기보다 환영처럼 보일 때가 많다. 그만큼 기억은 불완전하다. 하지만 그 기억으로 인해 우리는 과거를 반추하기도 하고, 현재 발 딛고 있는 곳 [...]
기억은 기억하는 자의 현재를 반영하고 그래서 기억은 과거의 재현이라기보다 환영처럼 보일 때가 많다. 그만큼 기억은 불완전하다. 하지만 그 기억으로 인해 우리는 과거를 반추하기도 하고, 현재 발 딛고 있는 곳 [...]
<번역자 주>며칠 전 중국 천안문 앞에서는 올림픽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국가 차원으로 커다란 경축행사를 열었다고 한다. 대규모 경기장, 현란한 개ㆍ폐막 행사, ‘별’들의 각축전, 국가간 메달 경쟁 [...]
“(병신, 애자, 절름발이, 벙어리, 저능아, 귀머거리, 맹인)야!” 학교 혹은 사회에서,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한번씩은 들어봤을 법한, 써봤을 법한 단어가 저 안에 하나쯤은 들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
2007년 7월 1일 ‘비정규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이랜드 자본은 계약직 노동자를 대량해고하고 계산원 업무를 외주화 하려 했다. 이에 맞서 노동자들이 21일간 매장을 점거하며 파업을 벌였지만, 정부는 경찰력 [...]
작년 11월 4일, 성전환자인권연대 지렁이를 발족하며, 단체 발족을 맞아 활동가들의 입장을 알리고 다짐한다는 의미에서 발족선언문을 읽었다. 발족선언문의 첫문장은 “우리는 소수자가 아닙니다”였다. 많은 사람들 [...]
‘연대’는 인권운동의 주요한 실천양식이자 권리로서 주창되고 있다. 누구나 ‘연대’가 중요하다고 부르짖는다. 그런데 그 연대는 무엇을 목적으로 누구와 함께 하는 것이며 어떤 정책과 제도로 구체화되는 것인가는 [...]
<번역자 주>유로토피아는 레드 페퍼 등 유럽의 저널들이 함께 만들고 초국적 연구소 등이 후원하는 비정기 공동 저널이다. 유럽사회포럼과 지중해사회포럼의 정신에 영감을 얻어, 초국적 소통과 논쟁이라는 [...]
1. 2/4분기 총회 주요 결정 보고 합니다 6월 23일 2/4분기 총회가 개최되어, 아래와 같은 내용을 결의했어요. 결의내용을 중심으로 인권운동사랑방 조직 운영과 멤버쉽에 관한 결정사항을 보고합니다.
할미가 얘기 하나 들려줄까? 자, 그럼 고개 들어 밤하늘을 바라보렴. 어느 별나라 이야기란다. 자는 동안에도 돈이 불어나는 신나라 사장은... 어느 별나라에 신나라 사장이 살았단다. 신나라 사장은 하 [...]
한국사회에서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라는 말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그 배경에는 수십 년에 걸친 국가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지킨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있다. 그리고 2000년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