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사랑방 인권교육실
아듀~ 사랑방 인권교육실
아듀~ 사랑방 인권교육실
사랑방의 봄과 여름을 불태웠던 사회운동포럼이 지난 2일 막을 내렸습니다. 준비한 사람들의 기대만큼이나 사람들이 찾아와줄까 살짝 애가 타기도 했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외로 많은 이들이 함께 자리해 [...]
명숙 씨 상임활동가 입방했어요~ 신자인팀에서 돋움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던 명숙 씨가 상임활동가를 지원해 9월 10일 임시총회에서 상임활동가로 입방했답니다. 지난달 재영 활동가 입방 이후 사랑방에는 겹경사가 생 [...]
"조금 무거운 상대를 메치려고 하면 중심을 잘 못 잡고 제가 먼저 넘어지게 되요. 체력을 길러야 하는 걸까요?" "무게중심을 잡기 위해 힘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둘은 달라요. 체조하는 사람들이 힘으로 무게중심 [...]
7월 1일 이후 의료급여제도 변경으로 발생한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의 건강권 침해 사례를 수집하다보니 저는 수급자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수급자들은 저에게 병원에 가기 어려운 사정들을 얘기하기도 하고 아픈 몸 [...]
민주노동당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동료에게 사회운동포럼 참여를 제안 받고 바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 동지에게 여성주의를 실천하면서 품게 되는 고민에 대해 늘 조언을 구하고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 비슷한 [...]
소통/연대/변혁을 주제로 한 ‘사회운동포럼’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렸다. <인권오름>은 포럼을 통해 드러난 새로운 사회운동의 단초를 따로 묶어 살펴본다. <편집인주> [...]
“휴~ ~” 왜 한숨이냐구요? 탈레반이 붙들어간 사람들을 놓아주겠다니 왜 안도의 한숨이 안 나오겠어요. 이르면 오늘 안으로 몇 사람들이 풀려난다니 지난 한달 이상 간이 콩알 만해졌던 걸 빨리 제 크기로 돌려 [...]
정부는 나락으로 떨어져가고 있는 민중들의 삶을 확실히 통제하기 위해 비정규악법을 만들더니 집회시위의 자유마저 봉쇄하기 위해 집회 시위 시 복면 착용 금지를 법제화 하려 하고 첨단장비를 동원하여 사진채증도 강 [...]
지금은 21세기다. 그런데 아직도 웬 노예제를 얘기 하냐고 할지 모르겠다.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자는 얘기는 아니다. ‘노예제’ 내지 ‘현대판 노예 노동’, ‘강제노동’, ‘유사 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