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돋움을 하고 입짓으로
돋움 활동가를 지원하고 나서 14명의 상임, 돋움 활동가들과 차례로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회의실에서, 카페에서, 캠퍼스에서, 술집에서 둘이 또는 여럿이 만나면서 내 경험과 생각을 나눴을 뿐 아니라, 그 [...]
돋움 활동가를 지원하고 나서 14명의 상임, 돋움 활동가들과 차례로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회의실에서, 카페에서, 캠퍼스에서, 술집에서 둘이 또는 여럿이 만나면서 내 경험과 생각을 나눴을 뿐 아니라, 그 [...]
아마도 올해가 아닐까요.각종 탄압이 예상되는 현실이라^^게다가 청계광장은 작년 촛불이 열렸던 상징적 공간이라더 의미가 새롭지요. 올해 꼭 광장에서 영화를 상영해서 광장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고,인권의 공간으로 [...]
이번 달에는 5월에 새로 후원을 하신 분과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번 달은 어느 분과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까 고민했어요. 그런데 문득 후원을 하기가 어려운 시기에 선뜻 신청을 해 주신 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
인권운동사랑방 북인권대응팀은 천주교인권위원회, 평화네트워크와 함께 지난 4월 20일 유엔인권최고대표 사무실(The Office of the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
후원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자원활동가 민지입니다. 인권영화제 자원활동을 시작한지 이제 세 달이 되었네요. 사랑방에 처음 왔던 날이 엊그제 같기도 하고, 그동안 한 활동들을 생각하면 정말 오래된 일 같 [...]
13회 인권영화제 숨은 이야기 하나 13회 인권영화제의 개막식이 열리던 6월 5일. 서울 파이낸셜 빌딩 앞 관광안내소 옆에 난데없는 현수막이 나붙었다. 내용을 읽어보니 불법 폭력시위 비호 ‘청계광장 인권영화 [...]
5월에는 '내 인생의 병(病)'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나는 연말연초징크스가 매년 지속되고 있는데, 병(病)에 대한 것이다. 감기는 물론이고 심하게 다쳐서 꼬매는 건 다반사다.최근에는 위염, 감기, [...]
사랑방 1. 용산참사 101일, 더 이상 기다릴 수 없기에 저승사자와 함께 책임자 심판 투어에 나섰어요.
사랑방 활동을 처음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연락드렸던 분 중 한 분이 중학교 때 선생님이었어요. 거의 연락을 드리지 못하다가 몇 년 만에 비로소 연락을 드렸지요. 왜 그랬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가 사랑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