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달려 보고픔
처음 사랑방에서 활동 시작하면서 했던 다짐이 있었다. 무리하게 활동하다 감당 못하고 그만두는 불상사를 내느니, 할 수 있는 만큼만 조금씩 하면서 꾸준히 활동하겠다는 것이었다. 아마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
처음 사랑방에서 활동 시작하면서 했던 다짐이 있었다. 무리하게 활동하다 감당 못하고 그만두는 불상사를 내느니, 할 수 있는 만큼만 조금씩 하면서 꾸준히 활동하겠다는 것이었다. 아마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
# 첫 만남아, 난 어떻게 살고 싶은 거지?
1. 컴퓨터 모니터 LCD로 교체2008년 1_4분기 총회 결의에 따라 차례대로 사무용품을 교체하고 있어요. 우선순위로 책상에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육중한 모니터를 LCD로 교체했어요. 2. 2008 [...]
미류 씨 10월 한달동안 안식월 보내고 있어요~상반기 인권오름 편집인을 하느라 고생한 미류 씨가 10월동안 안식 휴가를 보내고 있어요. 안식 휴가 중에서도 2008년 인권선언 운동일은 이어지고 있어서 얼굴을 [...]
□어떻게 인권운동사랑방 후원을 하게 되었는지?사랑방 활동가의 어머니와 인연이 있어서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후원인 소식지 <사람사랑>을 받아보면서 드는 생각이 궁금합니다그 동안 몰랐거나 지나 [...]
#1인권운동사랑방은 어수선했다.현관문에 어지럽게 벗어던진 신발들을 헤치고 들어가자 책상에 앉아있는 사람을 가릴 만큼 높게 쌓여있는 자료집과 온갖 출력물 너머 모니터를 보며 맹렬히(!) 무언가를 작업하고 있는 [...]
9월에는 ‘사무실에서 눈길이 가는 것들”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30대가 되면서 '식물'들이 좋아졌다.사무실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곳은 식물들...... 레마탄, 선인장, 황금죽 등...... 삭막하 [...]
1. 여름엠티 다녀왔습니다.^^
홍이 씨 돋움활동가로 입방했어요~반차별팀에서 활동해왔던 홍이 씨가 돋움활동가로 함께 일하게 되었어요. 말 줄임표가 많은 사람이지만, 마음 안에는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답니다. 활동하면서 마음 얘기를 함께 나 [...]
이장규 님은 부인 김현진 님과 함께 1995년 3월부터 사랑방 후원을 시작했다. 사랑방이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해가 1993년이니 사랑방이 태어난 지 2년이 갓 지난 무렵부터 후원을 시작한 것이다.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