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은 백수입니다
반차별 팀에서 석진을 담당하고 있는 대용입니다. 인권운동사랑방에 발을 담근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 제 ‘운동’의 목적은 인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기보다는 막연하게 경제 문제가 모 [...]
반차별 팀에서 석진을 담당하고 있는 대용입니다. 인권운동사랑방에 발을 담근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 제 ‘운동’의 목적은 인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기보다는 막연하게 경제 문제가 모 [...]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는 사랑방 자원 활동가를 고등학교 졸업과 거의 동시에 시작했다. '무엇을 배워도 대학이라는 곳이라면 다 좋아!' 하고 눈을 반짝이던 때부터 학교 수업이 시시하게 느껴질 때까지, 5년 [...]
철도공사 공공기관 운영위원회가 차기 철도공사 사장으로 3배수 추천한 명단에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포함되어있다는 점은 우리를 우려하게 만든다. 철도경영과는 무관한 경력을 가진 인물임에도 추천명단에 포함되었다는 [...]
1. 인권운동사랑방 중장기 운동 전략 마련한 4_4분기 총회1월 17일 2008년 4_4분기 총회를 했어요. 장장 10시간이 넘는 회의를 해서 모두 힘들기는 했지만, 우리의 운동방향을 함께 논의해서 결정한다 [...]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사건의 발생 원인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사건으로 사랑방은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권운동사랑방이 어떤 대응 활동을 하는지는 활동 보고에서 살펴볼 수 있을 거예요. 여기서는 우리 [...]
이번 달 인터뷰는 목동에 살고 있는 인터뷰어와 동명이인인 최명숙님입니다. 2009년 새로운 해가 시작된 지 한 달이 되기 바로 전 사랑방에 함께 애정을 갖고 있는 동명이인의 마음을 알고 싶어 인터뷰를 했습니 [...]
인권은 인간의 힘을 믿는다. 인간이 원래 가지고 있는, ‘그럴 수 있는 힘’을 믿는다. 그래서 그 인간이 가진 힘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하는 장애물을 제거하려 한다. 스스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 어떤 억압과 [...]
저기요. 저, 홍성 갑니다. 짧게는 한해, 길게는 두해동안 홍성에서 생활하게 되었는데요. 어떻게 말문을 틔울까 한참을 보고 있었는데, 저리 쓰고 또 한참을 가만 들여다봅니다. 소리 내어 말하기는 많았어도 [...]
1월에는 ‘2009년에 새해 계획은?”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이야기를 좀 더 명확하게 해야겠습니다. 우리의 말이우리의 무기이니 만큼 우리가 있는 위치에서 명확하고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풀어나갔으면 합 [...]
1. 12월 10일 2008 인권선언 운동 성황리~에 진행2008 인권선언 운동이 12월 10일 본행사를 진행하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2시 기자회견, 4시 한마당, 7시 촛불문화제까지 약 500여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