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인권영화제, 청계광장에서 합니다
후원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인권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는 김일숙입니다. 13회 인권영화제 개막 소식을 전하는 편지를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올해 인권영화제는 촛불의 광장이었던 '청계광장'에서 개막합니다. [...]
후원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인권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는 김일숙입니다. 13회 인권영화제 개막 소식을 전하는 편지를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올해 인권영화제는 촛불의 광장이었던 '청계광장'에서 개막합니다. [...]
(^-^)/ 후원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돋움활동가 아해입니다. 저는 예전에 사랑방 후원할 때, 이 <활동가들의 편지> 꼭지를 참 재미있게 읽었어요. 뒤에 있는 딱딱한 활동소개(-.-;;)보다 [...]
3월 10일, 사랑방과 첫 연을 맺게 된지도 두 달 가까이 되었다.그 날엔 긴 외투를 입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두꺼운 팔뚝을 드러내야 하는 계절이 되다니. 참으로 슬픈 계절이다. 요사이 점점 줄어드는 밤의 [...]
1.자원활동가 교육, 왁자지껄 진행 중 신입 상임, 돋움활동가 교육 프로그램의 일부를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월요일 저녁 기초이론 교육, 금요일 저녁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자유권 [...]
이번 달에는 올해 1월부터 후원을 시작하신 분과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름이 드러나는 것에 쑥스러워하시면서 ‘외계인’이라고 써달라고 하셨어요. ^^ 요즘 교생실습을 나가고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신데요 [...]
후원인 여러분께. <사람사랑>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이제 계절은 돌이킬 수 없는 봄인 듯합니다. 방에서 내다보는 바깥의 풍경이나 햇살, 바람조차도, 그리고 멀리 보이는 개나리와 목련의 [...]
어제 사랑방 3월 결산을 했습니다. 들어온 돈과 나간 돈을 계산하니 9만원 정도 흑자네요. 적자는 면했다는 안도감도 잠시 뿐 이내 다음 달 살림살이가 걱정됩니다. 그나마 통장에 잔고가 있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
지난 2월에 있었던 인권활동가대회 첫날, 배정받은 숙소에서 교육센터<들> 사람들과 몸으로 하는 '자석놀이'를 했다. 서로 각자의 N극, S극에 해당하는 사람을 알아맞히는 게임. 처음 만난 이들과 [...]
1. 2008년 평가를 마치고 계획을 논의하는 중평가와 계획 논의가 전반적으로 늦어졌어요. 이제 평가 논의는 마쳤답니다. 모든 팀들에서 바쁘게 달려온 한 해를 돌아보니 뿌듯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더욱 바빠져야 [...]
이번 달 인터뷰는 서울에 살고 있는 홍재희 님입니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후원을 해 주신 분이라 어떤 분이실까 궁금함에 냉큼 전화를 드렸지요. 그런데 즐겁게 반겨주시면서 사랑방 활동에 대해 때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