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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710호)

  연행자 확인전화 ‘182’ 검거에 역이용

  경찰, 부상자 치료뒷전 사법처리 혈안

  ... 용해 조사작업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찰의 태도에 분개하며 그는 총학생회측과 학부모들에게 절대 전화를 걸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학부모 자녀 면회 안돼 182로 전화를 걸면 연행여부를 알려준다는 보도와는 달리 연행학우 학부모들이 각 경찰서로 찾아가 연행자 명단을 요구했으나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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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8-22

  인권키워드

  경찰, 치료, 병원

• 인권하루소식 (708호)

  생리대 전달 차단

  여연 등 “안전귀가 보장”

  ... 허용할 것을 요구했으나 거부되었다. 이과정에서 교문 앞에서 자녀들의 귀가조치를 요구하던 학부모 10여명이 가세했다. 경찰측은 어떠한 설명도 없이 ‘안된다’는 입장만을 거듭 밝혔으며, 이 과정에서 30여분간 밀고 밀리는 몸싸움을 벌였다. 여성단체들은 물품상자를 뜯고 생리대를 직접 꺼내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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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8-20

  인권키워드

  경찰

• 인권하루소식 (694호)

  어린이 보호특별법 제정 촉구

  우성유치원성폭행대책위

  ... 상습적으로 성폭행 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준 안산시 우성유치원 사건에 대해 피해 부모들과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안산시 우성유치원 성폭행 사건 대책위](대책위)가 꾸려졌다. 대책위의 첫 사업으로 어린이 성폭행 추방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대책위는 "집단·상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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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7-30

  인권키워드

  지역, 친고죄

• 인권하루소식 (693호)

  홍보과장, 경찰 투입시 진두지휘

  무법천지 경원대, 14명 학생잡기 혈안

  ... 닌 김장훈(영문4)씨등 14명을 불법적으로 연행했다. 그 뒤 당일 아침 9시경 해당학생 학부모와 학생들이 성남 중부경찰서를 찾아가 불법연행에 항의하자 풀어주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 또한 폭력적인 연행과정에서 조지영(총학 선전국장, 관광경영 3학년)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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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7-27

  인권키워드

  경찰, 공권력, 영장, 학생, 감시, 석방, 저항, 치료, 병원

• 인권하루소식 (681호)

  "학교내 성폭력 이제 드러낼 때"

  ㅅ중 대책위, 성폭력 사례발표 기자회견

  ... 집단적 성추행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안산 우성유치원 사건 대책위원회(대표 김명수) 학부모 30여명이 참석해 유아에 대한 성폭력 행위 처벌 규정 강화와 범국민적인 성폭력 추방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김중현(피해 원아 아버지) 씨는 "아이가 아침에 차를 태워줄 때마다 싫다고 울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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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7-10

  인권키워드

  성폭력, 성추행, 학교, 피해, 가해자, 교육, 출산, 학생인권, 피해자, 치료, 소비, 상담, 교육부, 국가, 법

  권리 및 집단

  • 교육권/문화와 과학을 누릴 권리
  • 아동/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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