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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1218호)

  ‘뜨거운’ 양심만큼은 영원히 바꿀 수 없다

  8․15 출소자 두 명, 준법서약제 철폐 농성

  ... 한총련 광고라는 이유로 세상에 빛을 보지 못했다. 가시밭길은 이 뿐만이 아니다. 오후에는 부모님이 다녀가셨다. 출소 뒤 몸도 제대로 추스리지 못한 채 농성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정선 씨는 “준법서약서를 쓰고 나왔어도 주변동료들은 따뜻하게 대해줬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어딘가 허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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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9-26

  인권키워드

  농성, 양심, 석방, 국가보안법, 법무부, 철거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1217호)

  국보법 철폐 백만인서명운동

  민권공대위, ‘한총련 살리기’ 운동도

  ... 토론회에서도 한총련 탄압 중단과 이적규정 철회를 요구하는 주장이 이어졌다. 김종맹 한총련학부모협의회 대표는 “김영삼 정권이 대선자금 문제나 한보문제 등 정치적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희생양으로 선택한 것이 학생운동이었다”며 “문민정부에서 시작된 한총련 탄압이 김대중 정권으로까지 이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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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9-25

  인권키워드

  탄압, 학생운동, 국보법, 운동, 국가보안법, 석방, 세계인권선언, 헌법, 기본권, 실업, 결사, 대통령, 학생, 체제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1204호)

  <인권시평> 과외가 필요하다 - 불법고액과외 파문을 바라보며

  ... 다양한 과외 교육을 받을 수 있었으면 더 좋겠다. 지난 8월 28일 족집게 과외를 시킨 학부모들을 소환한 사건이 벌어졌다. 국립 대학인 서울대 총장 딸이 고액 과외를 받았다는 얘기와 누구누구는 45일에 2천만원을 냈다, 한달에 8백만원을 냈다는 얘기가 파다하다. 정작 이 속에서 상처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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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은숙 1998-09-08

  인권키워드

  권리, 교육, 아동, 학습, 인권, 심리, 학교, 평화, 언론, 세계인권선언, 평등

  권리 및 집단

  • 아동/청소년

• 인권하루소식 (1197호)

  <요약> 21세기 동아시아 평화와 인권 국제학술대회

  3주제: 냉전체제하 양민학살의 실상 - 제주 4․3과 여순사건 -

  ... 행한 뒤 총살했다. 토벌대는 또 가족 중에 한 사람이라도 없으면 ‘도피자 가족’이라며 그 부모․형제를 대신 학살했다. 48년 12월 22일 표선리로 소개된 가시리 주민 76명은 호적을 일일이 대조당한 뒤 집단 학살됐다. 48년 제주도에서는 인간이 인간에게 가할 수 있는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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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8-28

  인권키워드

  제주, 학살, 마을, 가족, 경찰, 조직, 총선, 학교, 평화, 선거, 동물, 경찰관, 인권, 자백, 전쟁, 지역

• 인권하루소식 (1193호)

  갈 곳 없는 세입자

  수원시 권선4지구, 강제철거

  ... 몰려와 건물 몇 채를 철거했다. 「권선4지구철거민대책위원회」(철대위)는 “당시 건물에는 부모님이 모두 일터로 나가고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혼자 있었다”며 “하지만 용역직원들은 개의치않고 집안에 있는 물건을 모두 밖으로 옮기고 곧바로 포크레인을 동원해 건물의 한쪽을 부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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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8-22

  인권키워드

  세입자, 집, 철거, 지역, 학생, 무시, 생존, 마을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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