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쪽방의 봄, 공공주택사업 시행하라
동자동 쪽방 공공주택사업 발표 5년을 앞두고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과 함께 공공주택사업 시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다녀왔습니다. 마침 이날 봄을 알리는 절기의 시작인 ‘입춘’이었습니다. 기후정의투쟁의 현장에 늘 앞장서서 모두의 주거, 에너지, 사회공공성을 외쳐온 동자동 주민들과의 연대와 실천을 다짐하고 돌아왔습니다. 투쟁!
2월 5일~7일
2026 체제전환운동포럼 <되돌아가지 않고 새롭게>
이번 체제전환운동포럼은 내란 이후 새로운 민주주의를 열어가자는 다짐을 확인하며 우리 앞에 다가온 주제들을 다뤘습니다. 인공지능, 극우, 부채, 지역, 진보정치 등의 주제마다 참여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종합 세션에서는 성장지상주의에 맞서 공공성으로 체제전환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사회적 동맹을 만들자는 제안과 토론이 있었습니다. 여러 현장에서 함께 평등으로 가요!
2월 12일

‘5극 3특'’행정통합 특별법에 반대한다
‘지역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라는 행정통합의 실질적 내용이 자본에 특혜를 주며 지역 불평등을 오히려 심화시키는 것임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자본이 지역을 '쓰고 버리기' 쉽게 만드는 데다 지역 주민의 자치는 오히려 약화시키는 법안을 여야는 정치적 계산만 하며 밀어붙이거나 반대하거나 합니다. 어디에 살든 보편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지역정의와 평등이 대안입니다.
2월 12일

돋움회원들과 함께 한 2026 총회, 다시 새롭게
돋움회원들과 함께 모여 2026년 인권운동사랑방 총회를 진행했습니다. 퇴진광장이 한창일 때 열린 작년 총회로부터 1년, 어느 해보다 많은 일이 있었던 2025년을 보낸 것 같아요. 3가지 키워드를 꼽아 작년 한 해를 돌아보고, 혼란스러운 세계에서 사랑방은 어떻게 운동을 일굴지, 어떻게 더 많은 이들과 함께 하는 조직이 될지 고심하는 올해 계획을 나누었어요.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을지는 활동 이야기를 함께 읽어주세요.
2월 19일

건강보험고객센터 정규직화, 약속을 지켜라
2021년 건강보험공단은 소속기관을 신설해 고객센터 노동자들을 정규직 전환하기로 합의했지만, 6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수습 임용 강요, 연차 불인정, 외국인 상담노동자 전환 배제, 인센티브 확대 등을 고수하는 공단에 맞서 고객센터 노동자들이 청와대 앞에서 노숙농성과 단식투쟁을 이어왔습니다. 이 투쟁에 함께 연대하며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의 신속한 소속기관을 촉구하는 시민사회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2월 20일

401명의 러닝크루와 차별금지법 제정까지 함께 달려가겠습니다!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20일까지 달려온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후원인 모집 사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차별과 혐오 선동 앞에 평등과 공존의 조건이 무너지는 바로 지금, 우리는 새로운 민주주의를 열고 평등으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이제 차별금지법 제정까지 함께 달릴 러닝크루와 함께 22대 국회 내 제정을 목표로 다시 가열찬 입법 투쟁을 시작해나가겠습니다.
2월 25일

자본이 아닌 민중을 위한 에너지 전환 만들어내자
신규핵발전소 건설과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을 추진하는 정부의 방침에 조직적이고 지속적인 대응을 위해 긴급하게 꾸려진 신규핵발전소 저지 전국비상행동 2차 전체회의에 다녀왔습니다. 3월 11일 수요일 후쿠시마 핵사고 15년 탈핵선언대회를 시작으로 신규핵발전소 저지 투쟁이 본격화될 텐데요.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 전환이라는 과제 앞에서 자본의 이해가 아닌 민중의 이해와 필요에 기반한 안전한 에너지의 생산과 소비 체계를 구축하는 운동으로 함께 싸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