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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463호)

  장기수 캠페인 <분단의 고통을 나누자⑦>

  민주·통일운동 관련―순수한 열정에 가혹한 징역

  ... 거치면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던 시기였다. 85년 새학기 개강이 되자마자 각 대학의 총학생회실, 단과대 학생회실, 학과 학생회와 과대표 앞으로 두툼한 우편물이 도착하게 된다. 이 우편물은 ꡔ예속과 함성ꡕ이란 제목의 미국 문제를 체계화시킨 문건이었다. 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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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8-11

  인권키워드

  미국, 북한, 안기부, 장기수, 무기, 간첩, 고문, 국가보안법, 사형, 대선, 운동, 핵, 통일, 세력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463호)

  ‘양심수없는 날’ 그리며

  민가협 목요집회 1백회

  ... 랏빛 손수건의 물결이 명동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날의 목요집회는 5백여명의 시민, 학생들이 참석해 양심수 석방을 요구하는 뜨거운 마음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앰네스티｣가 세계의 10대 양심수를 선정하면서 제작한 ‘구미유학생 사건 김성만 씨의 석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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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8-11

  인권키워드

  석방, 국가보안법, 노동탄압, 한국, 감옥, 고문, 경찰폭력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 감옥/시설수용인,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462호)

  김선명씨 면회 불허

  ... 도소 앞에서는 오후1시경부터 서울에서 내려온 각계 민주인사와 민가협 회원, 국토순례중인 대학생 등 3백여명이 모여 장기수 면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하지만, 교도소 당국은 이날 낮부터 김선명 씨의 면회를 봉쇄하기 위해 정·사복 경찰과 경비교도대 등 8백여명을 배치하였다. 이들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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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8-10

  인권키워드

  집회, 법무부, 석방, 장기수, 가족, 경찰, 정부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 인권하루소식 (461호)

  한총련 단식농성 돌입

  5.18학살자 처벌 주장

  한총련 소속 대학생 김민욱(23)등 53명은 ｢5.18 학살자 기소 처벌을 위한 구국대단식농성단｣을 꾸려 7일부터 명동성당에서 단식농성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역사와 민족의 전통을 올바르게 지켜가기 위해서 5.18학살자들은 반드시 처벌되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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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8-09

  인권키워드

  역사, 민족

• 인권하루소식 (460호)

  주한미군 용산기지 인간띠잇기 대회

  ... 운동본부｣(상임의장 전우섭 등, 운동본부)는 5일 오후2시 서울역에서 시민·학생 등 5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한미군범죄 규탄 집회를 가졌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용산미군기지까지 행진을 한 뒤, 미군기지를 둘러싸는 인간띠잇기 행사를 벌였다. 운동본부는 결의문을 통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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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8-08

  인권키워드

  집회, 행진, 미국, 서울역, 재판, 평택, 경찰

  권리 및 집단

  •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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