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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618호)

  교육정책 비판 성명

  전국연합은 8일 오후 성명서를 발표, 성신여대 권희정양 등 최근 잇따른 죽음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하며, 학생들의 죽음의 책임이 현정권의 잘못된 교육정책과 구조적으로 억압된 교육현실에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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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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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도

• 인권하루소식 (617호)

  “이대로 보낼 수는 없다”

  대책위, 장례연기

  노수석 씨의 장례가 무기한 연기됐다. 4일 오후 긴급기자회견을 가진 학생대책위는 “노씨의 아버지가 장례문제를 학생들에게 맡기겠다는 뜻을 전했다”며, 정부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이 이뤄질 때까지 장례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학생대책위는 노씨의 장례일이 결정되었어도 정부와 학교당국이 사과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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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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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언론, 경찰

• 인권하루소식 (616호)

  “책임자 처벌·폭력진압방지 대책 마련” 촉구

  6일 오후2시 종묘공원, 제2차 국민대회

  ... 규탄의 파고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3일 오후 연세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애국학생 고 노수석 추모 및 김영삼 정권 폭력살인진압 대책위'는 4일 노씨의 장례를 치르는데 따른 대책위의 해소여부와 향후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현재로선 장례준비에 치중하고 있다. 그러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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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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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족, 경찰, 진상규명, 대통령, 추모, 질문, 평화, 재발, 정부

• 인권하루소식 (614호)

  목격자, 노수석 씨 구타 증언

  언론, '노씨 사인 심장이상'이라고 단정 보도

  ... 재는 사라질 것"이라고. 그러나, 만 5년이 지난 96년 봄, 또다시 꽃다운 나이의 한 대학생이 시위도중 경찰의 폭력진압 과정에서 사망하고 말았다. 모두의 기대가 무참히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언론, 부검 소견 단정 보도 31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노씨의 부검이 진행됐다. 부검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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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4-02

  인권키워드

  경찰, 언론, 나이, 대통령, 건강, 병원, 진실, 추모, 연대

• 인권하루소식 (613호)

  경찰, 사학련 16명 연행

  ... 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16명을 연행, 조사중이다. 이들은 사회주의학생연합(사학련) 활동과 관련, 이적단체구성 및 가입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29일 중으로 구속영장을 발부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연행자〉한상미(덕성여대 90, 졸), 이은지(〃,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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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3-30

  인권키워드

  경찰, 국가보안법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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