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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1273호)

  군 관련 의문사 사건 일지

  유가협측 진상규명 대상자 명단

  ... 사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십수년간 애타게 자식들의 사인규명을 요구해왔던 민족민주전국유가족협의회(유가협) 회원들의 반응은 의외로 덤덤하다. 정치권과 언론의 반응이 일시적 현상일 것이라는 회의섞인 눈길도 엿보인다. 이 때문인지 유가협측은 김 중위 사건을 계기로 구성되는 민·군 합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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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12-17

  인권키워드

  안기부, 언론, 자살, 진상규명, 학생운동, 자취방, 평화, 통일, 고문, 국가인권위원회, 국회, 기업, 학생, 경찰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 인권하루소식 (1268호)

  군사독재의 망령 아직까지

  20년 고문후유증 앓다 투신 자살

  ... . 하지만 공소시효가 지나 귀상 씨의 작은 바램도 실현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한편 이 씨 가족들 외에도 과거 군사독재정권에 의한 고문으로 지금까지 그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들은 국가로부터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해, 개인과 가족들만이 고스란히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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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12-10

  인권키워드

  고문, 자살, 학생운동, 국가, 치료, 진상규명, 동료, 자취방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 인권하루소식 (1263호)

  IMF 1년, 돌아 본 우리 모습

  ... 한 수치다. 이 또한 정부의 공식발표에 따른 것일 뿐, 민주노총은 “현재 실망실업자와 무급가족 종사자, 주당 18시간 미만 취업자, 일시휴직자를 포함한 실질실업자의 수는 4백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곧바로 가계의 위협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민주노총에 따르면 도시노동자들의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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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12-03

  인권키워드

  IMF, 민주노총, 교육부, 학교, 노동권, 인권, 학생

  권리 및 집단

  •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1262호)

  내가 본 인권선언 - 김삼석(보안관찰처분자)

  인권선언은 태평양을 건너오지 못했다.

  ... 아온 경찰이 출소사실 신고를 안 해서 자기 입장이 난처하다며 떠들고 갔다. 아내를 비롯한 가족들까지 감옥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소연한다. 차라리 감옥에 다시 들어가 사는 편이 낫다고 생각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이쯤 되면 세계인권선언의 ‘사생활권리’ 조항은 한낱 종이조각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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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12-02

  인권키워드

  세계인권선언, 보안관찰법, 경찰, 감시, 감옥, 검찰, 국가보안법, 안기부, 권리, 집, 헌법, 한국, 거주이전, 사생활, 여권, 보안관찰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신체의 자유/노예금지/거주 이전의 자유,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이주민, 감옥/시설수용인,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1257호)

  명예회복 특별법 금년 제정

  의문사 진상규명, 인권위로

  ... 아래 ‘70년대 이후의 사건’들을 명예회복의 대상으로 법안에 명기할 방침이다. 반면, 유가족들은 ‘8.15 해방후 모든 열사에 대한 명예회복’을 요구해왔다. 또한 각종 의문사 사건과 관련, 김 의장은 “앞으로 구성될 ‘국민(국가)인권위원회’를 통해 진상을 규명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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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11-25

  인권키워드

  진상규명, 국회, 법무부, 저항, 인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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