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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가의 편지

  20.25,27,28,29...30

  ... 그때 마다 저는 ‘너무 사랑방을 모르고 입방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그동안 전 나이에 맞게 행동하는 어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왔는데요. 나이에 따라 주어진 삶의 방식을 당연하게 여겼어요.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공부가 중요했고 잘 하고만 싶었어요. 고등학교 때는 남들처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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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슬 (상임활동가) 2023-01-12

  인권키워드

  사랑방, 집회, 나이, 역사, 제주, 상담, 밀양, 인권, 회사, 경찰, 송전탑

  권리 및 집단

  • 인간의 존엄

• 활동가의 편지

  새로운 만남, 사람과 사람

  ... . 나는 주로 인물 추상을 많이 그린다. 처음에는 낙서로 시작했지만 어느덧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면서 진중하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 순간부터였을까, 인물을 그리면서 사람에 대한 관심도 부쩍 늘고, 사람 자체를 좋아하게 되었다. 나는 예전부터 유튜브로 다큐를 즐겨보곤 했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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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수 (자원활동가) 2020-06-12

  인권키워드

  단어, 다큐, 쪽방, 노란리본인권모임, 이야기, 나이, 인권, 사랑방

  권리 및 집단

  • 인간의 존엄

• 인권오름 > 일반 (394호)

  [평등하게 추모하고 평등하게 싸운다] (2)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구호를 성찰하기

  ... 드러났습니다. 희생자가 어떤 사람이냐 때문에 추모받지 못하거나 사건을 둘러싼 사람 중에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싸움의 주체에서 멀어지기도 합니다. 모두가 동등한 인간이기에 평등하게 추모 받고 등등한 주체로서 싸울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함께 성찰하기 위해 5월 8일과 5월 18일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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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응이 2014-05-29

  인권키워드

  세월호, 참사, 추모, 평등, 학생, 청와대, 나이, 비정규직, 싸움, 청소년, 활동가, 권리, 고용

  권리 및 집단

  • 생명권/안전할 권리
  • 아동/청소년, 재난피해자, 노동자

• 인권오름 > 나의 대학거부 (273호)

  [나의 대학거부] 그다지 거창하지는 않은

  ... 5년 후, 10년 후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 지 짐작할 수 없다는 게 너무 힘들었다. 나이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그리고 나이에 따른 위계/권력에 반대하는 소위 ‘운동판’에서 주로 생활하다 보니 나 자신도 그렇게 나이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왔지만, 또 딱히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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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쓰 2011-11-02

  인권키워드

  불안, 학교, 나이, 운동, 권리, 자퇴, 이야기, 촛불집회, 광화문, 활동가, 집, 무시, 권력, 네트워크

  권리 및 집단

  • 아동/청소년

• 인권오름 > 책의 유혹 (256호)

  [책의 유혹] 어느새 나도 꼰대랍니다

  『인권, 교문을 넘다』, 인권교육센터 들 기획, 2011

  ... 운 감정들이 당연히 존재하지만, 무엇보다 참, 그대들을 띠꺼워(?)했어요. 생각해 보면, 나이 먹은 사람들에겐 “띠껍다”라는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군요. 토하고 노상방뇨하고 소리 지르고 때리는 그분들에게도, “띠껍다”라고 표현해본 적은 없는 것 같군요. 게다가 이 분(?)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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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 2011-06-21

  인권키워드

  학교, 인권, 학생인권, 학생, 교권, 부모, 뉴스, 나이, 체벌, 이야기, 단속, 법, 가족, 감옥, 단어, 신문, 차별, 성추행, 건강, 질문, 시대, 연결

  권리 및 집단

  • 교육권/문화와 과학을 누릴 권리
  • 아동/청소년, 감옥/시설수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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