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활동가의 편지 46일의 단식농성이 끝난 후, 차근차근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46일의 단식농성이 끝나고 잠깐의 휴식 뒤, 사랑방 사무실 생활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난 두 달 집과 국회만 오가며 밤낮없이 지내다 보니, 고정된 사무공간에서 자리에 앉아 일정한 시간대 사이에 일하는 그 며칠이 참 안정감을 주네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지금 상태,... 글정보 및 첨부파일 몽 (상임활동가) 2022-06-10 인권키워드차별금지법, 운동, 동료, 정치, 국회, 사랑방, 민주주의, 집, 조직, 더불어민주당, 입법, 집회, 휴식, 병원, 국민의힘, 윤석열 권리 및 집단 차별받지 않을 권리, 집회/결사의 자유, 저항할 권리 활동가의 편지 흐르게 하는 시간 요즘 몸이 무겁습니다. 양쪽 어깨에 곰 한 마리씩을 얹고 걷는 느낌이 들 때가 있잖아요. 한겨울 내내 달고 다니던 코감기는 다 나았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스쳐 지나간 것 아닐까’ 의심하며 한 두 번의 코로나 자가키트 검사는 모두 음성이 뜹니다. 마음도 영 편하지는 않습니다. 뭔가를... 글정보 및 첨부파일 몽 (상임활동가) 2022-03-14 인권키워드동료, 자살, 이야기, 운동, 애도 활동 이야기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 함께 짓는 내일 작년 9월 초였습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에서 약 3주간 <평등의 이어달리기 온라인 농성>을 이어가고 있던 때였죠. 6월 ‘10만행동’ 성사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과 함께 사회적 열망이 국회에 올라갔지만 논의조차 시작되지 못하던 때,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 글정보 및 첨부파일 몽 (상임활동가) 2022-02-12 인권키워드운동, 이야기, 시장, 수도권, 질문, 지역운동, 연결, 성평등, 정당, 활동가, 사랑방, 권리, 조직, 학교, 선거, 법 후원인 인터뷰 함께 ‘행동’하게 되어 기쁘다는 레이 님을 만났어요 저에게는 사랑방 외에도 활동하는 공간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은평구를 기반으로 의료돌봄기관을 운영하면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살림)인데요. 그곳에서 만나 절친이 된 레이 님을 후원인 인터뷰에 모셨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나누다보... 글정보 및 첨부파일 몽 (상임활동가) 2022-01-10 인권키워드사랑방, 차별금지법, 병원, 조직, 여성운동, 임금, 경찰, 이야기, 활동가, 대기업, 아동, 여성, 장애인, 촛불집회, 최저임금, 발달장애, 건강, 치료, 대선, 운동, 집, 홈에버, 심리, 무시, 법, 언어, 점거 권리 및 집단 차별받지 않을 권리, 생명권/안전할 권리, 노동권/쉴 권리,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활동가의 편지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재정 요즘 차별금지법제정연대(차제연) 활동가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하다보면 늘 마지막은 똑같은 이야기로 마무리됩니다. “2021년 올해 기필코 제정합시다…!” 다 같이 모여서 운동의 결의를 다지는 모습이냐 하면… 아, 물론 한국 사회의 평등을 앞당기기 위해서 차별금지법 제정은 꼭 필요합... 글정보 및 첨부파일 몽 (상임활동가) 2021-08-09 인권키워드차별금지법, 운동, 평등, 국회, 활동가, 복지, 이야기, 농성, 다짐, 코로나19, 사랑방, 동료, 집회, 휴가, 광장, 조직, 연대체, 생존, 한국, 성장, 입법청원 권리 및 집단 차별받지 않을 권리 페이지« 처음 ‹ 이전 … 5 6 7 8 9 … 다음 › 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