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용산참사_그리고_나
가원 동료가 물었다. “오늘 남일당 가볼래?” 엉겹결에 그러마하고 찾아간 그 곳에는 저녁 미사가 열리고 있었다. 습기 머금은 동절기 특유의 어스름은 누군가가 헤집어 놓은 철거지역의 음울함을 극적으로 전시했다 [...]
12월의 인권으로 읽는 세상
‘막걸리법'이 살아있다 (12.1)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보내자"던 2004년 이후로도 수많은 사람들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기소되고 처벌됐습니다. 공안기구가 만들어낸 사건들 다수가 법원에서 무죄로 드 [...]
12월 사랑방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1일 세계인권선언 70년, 인권옹호자 70명의 플래시몹 세계인권선언 70년을 맞아 70명의 인권옹호자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홀로코스트 낙인의 상징이었던 역삼각형이 아니라 낙인과 차별, 폭력에 저항하겠다는 [...]
2018년을 보내며 즐거운 송년회! 외
◉ 2018년을 보내며 즐거운 송년회! 지난 12월 21일, 2018년을 보내며 사랑방 활동가들이 모여 송년회를 진행했어요. 작년은 사랑방에 여러 변화가 있던 한 해이기도 했는데요. 홍대 와우산에서 영등 [...]
곗돈 붓는 느낌으로 후원인이 되신
이번 달 후원인 인터뷰의 주인공은 양선화 님입니다. 올해 첫 후원인 인터뷰답게 유독 처음 느끼고, 처음 경험해보는 일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담겼습니다. 처음 해보는 일이 많은 사람은 왠지 용감하게 느껴지기도 [...]
내 인생의 소송
세주 소송을 해본 적이 딱 한번 있다. 이제 10년도 더된 일인데, 결과적으로는 상대방이 재판에서 합의에 응해줘서 사실상, 내가 소송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때 잠깐의 재판을 진행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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