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인권으로 읽는 세상
‘쓸모'에 따라 다른 국경의 장벽 (11.2) 예멘 난민 심사 결과 난민 인정 0명. 난민을 보호하려고 만든 난민 제도가 혐오를 보호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국경을 넘나드는 이동이 점차 늘어나는 시 [...]
‘쓸모'에 따라 다른 국경의 장벽 (11.2) 예멘 난민 심사 결과 난민 인정 0명. 난민을 보호하려고 만든 난민 제도가 혐오를 보호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국경을 넘나드는 이동이 점차 늘어나는 시 [...]
8일 국가재난조사위원회, 왜 /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노란리본인권모임에서 현재 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국가재난관리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안’과 해외의 재난조사위원회 사례를 살펴보며 워크 [...]
2004년 인권운동사랑방은 대학 청소노동자 조직 활동에 함께 하게 됩니다. 뭘 해볼 수 있을까 고민하며 만나던 중 상황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동조합 결성에 이르게 되는 순간을 지켜볼 수 있게 되었지요. 매우 [...]
가원 들어나 봤나. 떨어지는 단풍잎을 잡으면 사랑을 하게 된다는 속설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갈피 못 잡고 낙하하는 단풍잎을 잡으려 비틀거린 시간들이 떠오른다. 마치 노오란 나비를 잡으려고 폴짝폴짝 [...]
'몸통'은 양승태가 아니라 사법부 자체다 (10.7.)
4일 제주 해군 국제관함식 반대한다
◉ 조직점검워크숍 진행했어요. 2018년 1/4분기 총회에서 앞으로 매년 조직점검워크숍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해 진행한 첫 워크숍은 지난 10월 27일, 함께 활동하는 우리가 자신과 서로에 대해 [...]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어느 희뿌연 저녁, 광화문의 한 돼지국밥집에서 후원인 정은주 님을 만났습니다. 인권 현장에 대한 고민이 고스란히 담긴 이번 인터뷰는 마치 그의 인권운동 역사의 한 페이지에 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