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인권으로 읽는 세상
노동자의 시간은 누구의 것인가 (7.6) 7월 1일부터 노동시간이 줄어든다고 떠들썩했지만 일하는 사람들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았습니다. 시간은 줄이는데 일은 그대로 시키고, 시간이 줄어드니 임금도 줄 [...]
노동자의 시간은 누구의 것인가 (7.6) 7월 1일부터 노동시간이 줄어든다고 떠들썩했지만 일하는 사람들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았습니다. 시간은 줄이는데 일은 그대로 시키고, 시간이 줄어드니 임금도 줄 [...]
4일 반올림 농성 1000일, 삼성 포위의 날
이번 달에는 노란리본인권모임의 원년멤버였다가 개인사정으로 오랜만에 다시 활동을 시작한 정용욱 님을 만났습니다. 이달 후원인 인터뷰를 제가 하기로 한 것을 까맣게 잊고 있다가 마감이 지나서야 알게 됐거든요. [...]
어쓰 사랑방 상임활동을 시작하기 직전에 한 달 동안 여행을 다녀왔다. 그전에 쉬지 않고 일해왔는데도 통장 잔고가 없어서 여행 비용을 친구에게 빌렸다. 이게 또 마음에 무겁게 내려앉은지라 다 갚을 때까지 혼자 [...]
들과 함께 새로운 사무실 어떻게 잘 쓸까 이곳 영등포 사무실로 함께 이사 온 이웃단체 인권교육센터 들과 6월 4일 ‘터놓고 말해요’ 시간을 가졌어요. ‘터놓고 말해요’는 와우산 사무실에서부터 반기별로 모 [...]
2일 굴뚝농성200일, 박준호·홍기탁 힘내라! 고용과 노조, 단체협약 승계를 약속했지만 모르쇠하고 있는 스타플렉스 김세권 사장에게 “약속을 지켜라” 요구하며 75미터 굴뚝 위에서 써내려간 시간이 어느덧 [...]
사랑방에는 ‘노란리본인권모임’이라는 자원활동가 모임이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인권의 시각으로 읽어내고, 생명/안전을 권리로 이해하기 위해서 함께 공부한 지도 어언 1년 반이 지났네요. 소식지를 통해서 종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