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우리는 더 많은 민주주의와 평등을 원한다
비상계엄 1년을 맞아 민중의 삶은 여전히 불안정하고 민주주의는 위태로움을 짚으며 12.10 민중의행진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우리는 윤석열의 꿈을 이재명이 완성하는 세상을 희망하지 않았"으며 "체제전환을 통해서만 더 많은 민주주의를 보장하고 평등 사회가 시작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하고 평등으로 전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12월 10일

죽음의 발전소를 멈춰라
2018년 12월 10일은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님을 떠나보낸 날입니다. 7주기가 되었지만 위험을 외주화해온 현실은 달라지지 않았고, 또다시 고 김충현 노동자가 지난 6월 사망했습니다. 그들의 동료들이 농성 중인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여 죽음의 외주화 금지, 직접고용 쟁취를 외쳤습니다.
12월 10일

가자, 평등으로! 12.10 민중의 행진
더 많은 민주주의와 평등을 이야기하며 비상계엄 1년-세계인권선언일 “가자, 평등으로! 민중의 행진>이 열렸습니다. 보신각을 가득 메운 평등세력들, 우리가 바라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가고 세종호텔 해고노동자 고진수 님이 고공농성 중인 명동까지 힘차게 행진하였습니다. 부자들의 세상 파면하고 평등으로 가는 걸음은 계속 됩니다.
12월 12일

신입활동가 3개월 보고회
영서, 지수 님에게 신입활동가 교육기간 3개월은 어떤 시간이었는지 나누는 보고회를 가졌어요. 신입활동가 교육과정 덕에 함께 책 읽고 강의 듣고 세미나하며 모두 그간 열공모드였는데, 이 기간 소회와 더불어 인권으로 세상을 읽고 나누는 연습으로 각자 주제를 잡고 써온 글도 보고 이야기 나누었어요. 두 명의 신입활동가들과 함께 사랑방에서 쌓고 엮을 시간을 기대합니다.
12월 14일

우리는 죽으러 오지 않았다! 더 이상 죽이지 마라!
2025 세계 이주노동자의 날 기념 전국이주노동자대회가 12월 14일 서울역에서 열렸습니다. 15일은 정부 합동단속에 희생된 故뚜안 님의 49재, 20일은 혹한 속에 비닐하우스 숙소에서 숨진 故속헹 님의 5주기였습니다. 수많은 이주노동자들의 삶에 내 삶이 연결되어있음을 생각하며, 함께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람이 왔다!” 사람답게 살 권리를 위한 이주노동자 투쟁에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새겼습니다.
12월 16일

“인권운동은 혐중에 어떻게 맞서야 할까” 토론회
혐오정치의 토대에서 시도된 내란은 막았지만, 그 파동은 이어집니다. 비상계엄을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혐중이 등장했습니다. 혐중집회가 확산되고 그 중심에는 이를 정치적 생명 연장의 기회로 삼는 보수정치의 선동과 지원이 있습니다. 한편 혐오에 대응하겠다며 각종 법안이 추진되는데 규제와 금지, 처벌을 골자로 합니다. 이를 어떻게 봐야 할지, 또 혐오의 확산을 끊어내기 위해 인권운동은 무엇을 해야 할지 인권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12월 20일

기억하라 12.29, 책임을 규명하라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참사 1주기를 앞두고 보신각에서 시민 추모대회가 열렸습니다. 1년이 되어가지만 아무에게도 책임을 묻고 있지 않은 정부에 규탄하는 목소리에 함께 하였습니다. 정부가 해야 할 것은 말뿐인 사죄가 아닌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입니다. 투명한 조사와 책임 규명으로 하루 빨리 유가족 분들께서 온전한 치유와 추모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12월 20일
기후정의동맹 참여단체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20일 토요일 오전부터 저녁까지 <기후정의동맹 연말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연말 워크숍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1년을 돌아보며, 2026년에 이어져야 할 기후정의운동의 고민과 투쟁을 동맹 참여단체들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그 중에서도 ‘반도체 산업’을 키워드로 노동자환경주의와 기후정의의 관점에서 반도체 산업을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반도체특별법과 반도체클러스터에 맞서는 싸움을 어떻게 해나갈지 토론했습니다.
12월 22일

사랑방 운동과 조직, 어떻게 만들어갈까
사랑방 운동과 조직의 재생산 전망을 찾는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과제를 도출하려면 먼저 그동안 어떻게 움직여왔는지 현재 어디쯤 이르렀는지를 진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청진기팀’이라는 이름으로 2024년에 이어 2025년 워크숍 준비팀을 운영해왔어요. 2013년 20주년 논의 이후 대중의 힘을 변혁적으로 조직하자는 운동전략과 함께 움직여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았어요. 그 시간 위에서 현재 사랑방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체제전환운동을 어떤 고민과 실천으로 구체화해갈 것인지 그림을 그려보는 중입니다.
12월 26일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함께 달릴 후원회에 함께 해주십시오
18년 만에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사무국이란 엔진을 달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향해 달려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사무국을 굴려나갈 수 있도록 차별금지법제정연대의 자체 후원 구조를 만들고, 후원인을 모집하는 사업을 기획하는 모집 사업 워크숍을 진행했는데요. 긴 논의 끝에 1월부터 시작될 차별금지법 후원인 모집사업이 곧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텐데요. 사랑방 후원인 분들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