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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및 한미 FTA협상 반대를 위한 285리 평화 행진 “평화야, 걷자”를 지지하는 벗바리 선언

보/도/자/료
발 신 : 평택미군기지확장 저지 서울대책회의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일 시 : 2006년 7월 3일
제 목 :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및 한미 FTA협상 반대를 위한 285리 평화 행진
“평화야, 걷자”를 지지하는 벗바리 선언
문 의 : 유기만 (평화 행진 총괄팀장, 이윤보다인간을 , 010-9887-7659)
김정아 (평화 행진 언론팀장, 인권운동사랑방, 010-6348-2607)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및 한미 FTA협상 반대를 위한 285리 평화 행진

“평화야, 걷자!” 벗바리 선언 기자회견

○ 일시 : 2006년 7월 3일 (월요일) 오전 10시 ○ 장소 : 광화문 열린시민공원
○ 주최 :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 주관 :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서울 대책회의

<기 자 회 견 순서 >

사 회 노 정 렬 (방송인)

1. 여는 말씀 김세균(서울대 교수 / 한미FTA저지 교수학술단체
공동대책위원회 상임공동대표)

2. 평화행진 취지 및 행사 개요 박래군 (평화 행진 단장 / 인권단체연석회의)

3. 어린이 벗바리 응원 삼각산 재미난 학교 어린이들

4. 벗바리 지지 발언 허영구 (민주노총 부위원장) 박석운 (전국민중연대 상임집행위원장)
전기환 (전국농민회 총연맹)

5. 벗바리 선언문 낭독 인권단체활동가

평화야 걷자! 후원계좌 : 국민은행 293201-04-044773 변연식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와 한미 FTA 협상 반대를 위한 285리 평화행진 “평화야, 걷자!”


1. 행사 개요

○ 주최 : 평택 미군기지확장 범국민대책회의
○ 일시 : 2006년 7월 5일부터 7월 9일(5일간)
○ 구간 : 청와대에서 대추리까지 총 90.9 Km
○ 조직 :
- 공동 단장 : 변연식(천주교인권위원회 위원장) 송태경(팽성주민대책위) 박래군(인권단체연석회의)
- 스탭
<기획팀> : 유기만(팀장), 김덕진, 김완, 정용욱, 조범준, 신유아 - 행진 진행과 실무
<언론선전팀> : 김정아(팀장), 이소형, 박진
<자전거 행진팀> : 조약골, 이용석

2. 행진 코스 및 일정

날짜
코스
주요 프로그램
비고
1일차
(7/5)
청와대 앞-광화문-서울역-용산미군기지-국방부-동작대교-사당역-남태령고개-과천 (20.9 km)
10시 청와대 출정 기자회견
13시 국방부 도착(규탄 집회, 퍼포먼스)
19시 촛불문화제(사당역)
22시 과천 도착
- 숙소
맑은내 방과후학교

2일차
(7/6)
정부종합청사-인덕원-안양교도소-장안홈플러스-경기경찰청-수원역(24 km)
9시 정부청사 기자회견
16시 경기경찰청 규탄집회
19시 30분 촛불문화제(수원역)
- 숙소
고등동 성당
3일차
(7/7)
수원역-세류사거리-수원비행장-화성경계-병점-오산대역-오산E마트-오산 (21.7 km)
10시 기자회견(수원비행장)
19시 30분 촛불문화제(오산역)
- 숙소
오산 이주노동자의 집
4일차
(7/8)
오산-평택시의회-지제역-평택구치소-평택역-대추리
(24. 3km)
15시 규탄 집회(평택법원/구치소)
19시 촛불문화제(평택역)
- 촛불문화제 후
대추리 이동
5일차
(7/9)
평택역 - 대추리
11시 평택경찰서 규탄 기자회견
13시 대추리 도두리 평화마을
지킴이 평화행진 (평택역)
17시 평화마을 지킴이 대회 (대추리)
- 전국에서 모인
지킴이들과
대추리까지 행진 후,
지킴이 대회



3. 행진 취지 및 목표

○ 취지

지난 5월 4일 군대와 경찰을 동원한 정부의 평택 대추리·도두리 평화 마을 파괴는 국민에 대한 전쟁선포나 다름없었다. 이는 수년간 미군기지 확장을 반대하며 목숨을 건 투쟁을 감당하고 있는 주민들과 함께 평화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우리 모두에게 커다란 충격과 아픔이었다. 최근 정부는 주민들에게 대화 제의를 하고서도 주민대표인 김지태 이장을 구속시키는 국가폭력을 다시 한 번 자행했다.
정부의 광폭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평화를 향한 발걸음은 쉼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 광화문 촛불광장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대추리 · 도두리를 지키기 위한 크고 작은 촛불들이 이어지고 있고, 주민들은 다시 힘을 모아 모내기와 농사일을 시작했다. 정부가 황새울 들녘을 철조망으로 둘러치고 군사보호시설이라는 어거지 팻말을 붙였지만 그 들녘은 여전히 생명을 자라나게 하고 있다. 7월 1일 한미자유무역협정을 반대하는 범국민적 행사에 팽성 주민들은 올해 첫 수확한 보리를 가져나와 판매하기도 했다.
정부는 미군기지 확장 로드맵을 불도우저처럼 밀고 가겠다고 말한다. 7월이나 8월 다시 강제행정대집행을 하겠다는 것이다. 생명의 땅을 철조망으로 가두고 전쟁기지를 추진하더니, 이제 주민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마을, 사람이 버젓이 살고 있는 집을 부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국가정책이라는 이름으로 마을을 파괴하고, 평화롭게 살고 있는 주민공동체를 몰아내는 폭력은 결코 정당성을 얻을 수 없다. 정부가 미국과 함께 밀실에서 처리한 기지확장 로드맵을 일방적으로 ‘집행’하는 것은 국가폭력에 다름 아니며 이것이 바로 평화적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 이번 평화행진의 취지이다.

○ 목적

- 미군 기지 확장 예정지 285만평을 285리 우리의 걸음으로 되찾는다.
- 서울에서 평택, 수도권 1시간 거리 안에 전략적유연성에 의한 ‘전쟁기지’ 285만평이 들어선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 미군의 한반도 전쟁기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그 과정에서 국민의 기본권을 말살하고 있는 반평화 오적 - ‘청와대, 국방부, 정부, 미군, 검·경’을 천명하고 이들을 직접 찾아가 규탄한다.
- 정부는 평택미군기지확장을 반대하는 평화적 시민들을 싸잡아 불순세력으로 매도하고 ‘반대단체’라 하며 사회 불안 세력으로 딱지붙이려 하고 있다. 우리의 행동이 불법을 자행해 사회를 불안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와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행동임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린다.
- 향후 전개될 강제행정대집행은 팽성 주민들의 평화적 생존권은 물론 평화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모든 사람들의 기본권을 위협하는 국가폭력이다. 정부의 강제행정대집행의 부당성을 행진 기간동안 알려내고, 시민들에게 이 운동의 동참을 호소한다.
- 이번 행진에는 사회운동단체 뿐 아니라 대안학교 어린이 청소년(삼각산 재미난학교, 간디학교 등) 풀뿌리 단체(초록정치연대 등), 연구공동체(수유 너머), 영화인(임순례 감독 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발적이며 자유롭게 참여하고 있다. 행진을 통해 이러한 다양한 조직과 개인들의 힘을 모아 앞으로 전개될 정부의 집행과정에 저항 여론을 형성한다.
- 7월 12일 FTA 협상 반대 범국민 대회, 7월 22일 평택미군기지확장 저지 평화대행진이 예정되어 있다. 행진을 통해 형성된 민중의 힘을 향후 투쟁으로 모아나간다.

4. 세부 프로그램

1) 기자회견

▣ 출정 기자회견
① 명칭 : “반 평화 오적을 넘어, 평화의 걸음은 들불이 될 것이다!”
② 일시 및 장소 : 2006. 7. 5(수) 오전 10시 /청와대 정부종합청사 앞
③ 기조
- 행진의 취지와 전체 일정, 핵심 프로그램에 대한 브리핑
- ‘청와대, 국방부, 정부, 미군, 검경’을 <반평화 오적>으로 천명
평택 미군기지확장을 폭력적으로 강행하고 있는 청와대에 대한 강한 규탄
- 평택을 포함해 반민중적 정책 한미자유무역협정에 대한 강한 경고
- 참가자의 평화 행진 출사표
③ 주요 순서
- 행진 취지 및 일정 소개
- 반평화 오적 규탄 시 낭송(서수찬)
- 벗바리 응원
- 참가자 소개
- 출사표 낭독(공동 단장)
- 상징의식

▣ 정부종합청사 기자회견
① 명칭 : “국민의 기본권 묵살하는 미군기지확장 절대 안돼!”
② 일시 및 장소 : 2006. 7. 6(목) 오전 9시 / 과천 정부종합청사
③ 기조
- 미군 기지확장은 헌법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는 근거를 조목 조목 드러냄
- 평화적생존권을 지키는 운동의 정당성 알림
- 우리의 투쟁은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발걸음
- 정부가 발뺌하고 있는 ‘재협상 불가론’에 반박 근거로 일침을 가함
④ 주요순서
- 발언 1 : 미군기지확장이전 사업의 위법성에 대한 헌법적 근거
- 발언 2 : 우리의 권리 선언
- 발언 3 : 재협상은 정말 불가능한가?
- 반평화정책을 강행하는 정부에 대한 민중소환장 낭독(과천 시민사회단체)

▣ 수원 비행장 기자회견(수원반전평화행동 준비)
① 명칭 : 미정
② 일시 및 장소 : 2006. 7. 7(금) 오전 9시 / 수원비행장 앞
③ 기조
- 전략적유연성이 동반할 한반도 전쟁 기지화에 반대
- 국제적으로 금지된 열화우라늄탄에 대한 규탄
- 수원비행장의 문제점 규탄
④ 주요순서
- 발언 1 : 한반도 전략적 유연성과 전쟁기지 확장 규탄
- 발언 2 : 열화우라늄탄 문제 규탄
- 발언 3 : 수원비행장 문제점 규탄

2) 집회·퍼포먼스

▣ 국방부
① 일시 및 장소 : 2006. 7. 5(수) 오후 1시 국방부 앞
② 기조 : 농지를 철조망으로 가두고, 국민에게 군사작전을 행사하는 국방부의 만행 강하게 규탄
③ 프로그램 : 짧은 규탄 발언과 퍼포먼스(30분)

▣ 경기 경찰청
① 일시 및 장소 : 2006. 7. 6(목) 오후 4시 경기경찰청 앞
② 기조 :
- 지난 3월 이후 경찰의 불법적이며 폭력적인 집회 시위 진압에 대한 규탄
- 현재 평택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 불심 검문, 불법 노상 감금 등에 대한 법적 심판 천명
③ 주요순서 :
- 평택에서 자행되는 경찰인권침해 사례 발표
- 지역 민중 단체들의 규탄 발언

▣ 평택 법원 및 구치소
① 일시 및 장소 : 2006. 7. 8 오후 3시(토) 평택 법원 앞
② 기조 :
- 불법적 구속을 남발하는 검찰 규탄
- 구속자 전원 석방 요구
③ 주요순서 : 미정

▣ 평택 경찰서
① 일시 및 장소 : 2006. 7. 9 오전 11시(일) 평태 경찰서 앞
② 기조 :
- 현재 자행되고 있는 대추리 도두리에서의 경찰 폭력 사례 발표 및 기본권 침해 규탄
벗바리 선언문
평화의 발걸음을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아직도 황새울 들판은 5월 4일 이후의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 우리들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문정현 신부님의 단식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대표하는 김지태 이장님은 구속이 확정되었고 여전히 정부는 우리들의 소원에 귀 기울이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소원은 조금씩 조금씩 더 많은 ‘우리들’의 소원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더 많이 아파하는 만큼 모이고 촛불을 들어 빛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 어떤 협박과 황당한 처사들이 더 벌어진다고 해도 우리들의 의지가 꺾이지 않을 것이고 더 단단하게 꾸준히 행동할 것입니다.

주민들이 다시 힘을 모아 농사일을 시작했다고 들었습니다. 마을의 텃밭에서 그 험한 짓밟힘에도 생명을 잃지 않고 버티어준 보리, 마늘이 수확되었습니다. 그렇게 생명들이 자라나고 순환하는 자연의 섭리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석유 펑펑 쓰면서 고철덩어리 띄어 올리느라 소름끼치는 소음을 일으키는 비행장에서 다시 생명들이 자라나도록 우리가 더 힘을 모으면 좋겠습니다. ‘적’이라고 이름붙인 대상을 향해 적대감을 키우고 살상을 준비하는 군사기지에, 생명을 살리는 우리의 먹거리들이 다시 생산될 수 있도록 우리의 지혜와 용기가 뭉쳐 힘을 발해야 할 때입니다. 살기 어려워서 혹은 다른 이유로 이웃들이 아픔을 겪고 있어도 모른 척하던 타인들이 이제 이윳으로 함께 모여 지금 황새울에서 경작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화해하고 이전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우리가 조금만 더 마음을 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바람과 행동이 너무나 보잘 것 없어 보였는지 국방부에서 주민들에게 곧 떠나라는 통보를 했습니다. 말 못하는 작물들을 무참히 파헤치더니 이제는 울부짖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무서운 굴삭기를 들이댈 작정인가 봅니다. 도대체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절망할 수 없습니다. 살아야 하니까요. 평화를 택하고 우리가 살아야 하니까요.

일본군에 미군에 벌써 두 번씩이나 쫓겨난 주민들이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만들었다던 285만평과 삶의 터전을 그대로 빼앗길 수 없어 의지를 모았다고 합니다. 주민들의 고통과 함께 황새울에서 돋아나는 생명들의 울부짖음을 외면하지 못하는 이웃들이 모며 생명의 땅을 지키기 위한 285리 평화 행진을 한답니다. 평화를 파괴하는 청와대와 국방부와 정부와 미군과 검찰, 경찰을 직접 찾아가고 사람들에게 우리의 정당한 바람들을 알린다지요.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함께 걷지는 못하지만 다른 공간에서 평화를 염원하고 준비하는 일들은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285리 긴 걸음 모두 함께 하지 못하지만 10리, 20리 짧은 걸음 보태겠습니다.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작은 정성과 지지하는 맘 여기 보태겠습니다.

장마가 아직 지나지 않았는데 먼 길을 걸에서 보내게 될 친구들을 생각하니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모든 준비는 다 잘 되었겠지요? 이제 평화를 알리는 길을 떠나세요. 반평화 오적을 만날 때마다 평화를 담아 그들에게 준엄히 꾸짖어 주세요. 누가 평화의 적인지, 누가 평화의 친구들인지, 여러분의 발걸음 닫는 곳마다 평화를 힘차레 새겨주세요.

2006. 7. 3. 평화야, 걷자 벗바리 일동
벗바리 명단

삼각산 재미난 학교 (45명)
학생
조민강, 박민구, 박재언, 이정주, 성연우, 조장현, 임한빈, 이현욱, 이동주, 조정환, 염 원, 봉원찬, 김민기, 노동건, 은형근, 김해인, 은 재, 이수빈, 이수지, 이연수, 최송화, 염찬빈, 성이욱, 함재욱, 김문기, 조바다, 정승아, 김세영, 이선민, 안치민, 최우석, 정윤서, 차한비, 전주현, 안담경, 박솔이, 함예솔, 신동준, 김지인

교사
김원종, 최대영, 김진아. 정재훈, 정은미, 최영희

인권활동가(22명)
임은주, 황동현, 강성준, 김영원, 미 류, 박석진, 배경내, 범 용, 최은아, 김형태, 변연식, 김봉호, 김덕진, 배여진, 조백기, 강 돌, 레 이, 바 른, 손상열, 아 침, 오 리, 정용욱

영화인회의(22명)
곽영진 (영화평론가), 권칠인 (영화감독), 김광수 (청년필름 대표), 김이찬 (영화감독), 류승완 (영화감독)
봉준호 (영화감독), 심재명 (MK픽쳐스 대표), 양기환 (스크린쿼터문화연대 사무처장), 양윤모 (영화평론가/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원승환 (사단법인 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유창서 (사단법인 영화인회의 사무국장), 윤인호 (영화감독), 이마리오 (영화감독), 이준동 (나우필름 대표), 이현승 (영화감독), 임순례 (영화감독), 정지영 (영화감독), 정진영 (영화배우), 조영각 (영화감독/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최민식 (영화배우), 홍형숙 (영화감독), 황철민 (영화감독/사단법인 독립영화협회 이사장)

들사람들(18명)
정태춘, 김성수, 신현욱, 김정환, 박후기, 우위영, 김연주, 권순범, 구본회, 지정환, 이인휘, 송경동, 임창웅, 노순택, 김 철, 이윤엽, 한현일, 밥

민주노총(72명)
조준호, 윤영규, 김태일, 이태영, 진영옥, 허영구, 김지희, 최은민, 진경호, 문선곤, 남궁현, 양경규, 권승복, 전재환, 금기송, 이종민, 구수영, 홍명옥, 정용건, 김형근, 박흥식, 신학림, 이찬배, 장혜옥, 김종인, 배강욱, 김종수, 이상무, 이흥석, 김병일, 정희성, 정우달, 최용국, 고종환, 하부영, 원학운, 신동진, 이영섭, 최용우, 최승회, 이수봉, 박혜경, 이준용, 김정근, 김명호, 김태현, 기형노, 오동진, 이상학, 박 민, 김성한, 박용석, 이시욱, 김연태, 황수영, 한용문, 김용섭, 박조수, 전성봉, 유춘용, 이재희, 엄상원, 박미자, 이상갑, 천정아, 조한구, 주명오, 윤택근, 강용준, 방종운, 안재선, 강동수

전국민중연대(2명)
상임대표 정광훈
집행위원장 박석운

전국연합(2명)
상임의장 오종렬
공동의장 노수희


통일연대(47명)
명예대표 : 박순경, 이종린, 박용길
상임대표 : 한상렬, 오종렬, 이규재, 문성현, 조준호, 이용득, 문경식, 장송회, 이필두
공동대표 : 정진권, 김경호, 김병균, 박주희, 이 영, 심재환, 김을수, 주종환, 이미혜, 진 관, 노중선,
윤한탁, 강민조, 문장식, 김흥현, 윤금순, 법 타, 노진민, 박진영, 임방규, 정도상, 이승호,
남상헌, 이원보, 김규철, 이천재, 이정욱, 장두석, 조덕원, 권오헌, 김영길, 김영만, 한명수,
임헌영, 김수남

범민련남측본부(19명)
명예의장 : 이종린, 박순경, 나창순, 강희남
의 장 : 이규재
부 의 장 : 김광옥, 소순관, 조순형,
김규철(서울시연합 의장), 김을수(민자통 의장), 서산권(부산경남 연합의장),
설곡(불교평화연대 대표), 홍번(광주전남연합 의장), 한기명(대구경북연합 의장),
이태형(경기인천연합 의장), 신용관(대전충남연합 의장직무대행), 장송회(한총련 의장),
윤기진(범청학련 남측본부 의장), 이승호( 한청 의장)

전국농민회총연맹(4명)
의 장 : 문경식
부의장 : 강기갑
부의장 : 장동화
부의장 : 조성호

전국빈민연합(3명)
의장 : 김흥현
빈민해방철거민연합 의장 : 신호섭
전국노점상총연합 의장 : 이필수

한국청년단체연합(2명)
의 장 : 이승호
부의장 : 박희진

공무원노동조합 (29명)
권승복(위원장), 반명자(수석부위원장), 한석우(부위원장), 박기한(부위원장), 오영택(부위원장),
윤용호(부위원장), 이말숙(부위원장), 천정아)(부위원장), 김정수(사무총장), 이연숙(여성위원장,)
김영관(사법개혁투쟁위원장), 이광우(강원본부장), 조창형(경기본부장), 정유근(경남본부장),
정형택(광주본부장), 김백규(교육기관본부장), 이창화(대경본부장), 김도영(법원본부장),
오봉섭(부산본부장), 안병순(서울본부장), 이덕우(울산본부장), 강영구(인천본부장), 박형기(전남본부장),
황인동(전북본부장), 김재선(제주본부장), 정수경(중앙행정기관본부장), 이동진(충남본부장),
최영종(충북본부장), 한영수(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6명)
권오창, 윤한탁, 김승교, 서상호, 나경운, 정건상

문화연대(62명)
강내희(문화연대공동대표, 중앙대교수), 고길섶(문화평론가), 권경우(문화사회연구소 기획실장), 김동원(다큐멘터리 감독), 김동준(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정책부장), 김보성(기전문화대학 학장), 김영삼(전교조 학생청소년위원장), 김영찬(외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김완(문화연대 활동가), 김인규(미술교사), 김정헌(문화연대 상임공동대표, 화가), 김정명신(문화연대 공동대표), 김조광수(청년필름 대표), 김종필(문화연대 활동가), 김화범(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 활동가), 김형진(문화연대 활동가), 나영(문화연대 활동가), 남현지(문화연대 활동가), 도정일(문화연대 공동대표), 류문수((사)시민자치문화센터 기획실장), 류제홍(문화연구자), 박근서(대구카톨릭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교수), 심광현(문화연대 정책위원장,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선용진(문화연대 사무처장), 신유아(문화연대 활동가), 송수연(시민자치센터 사무국장), 안현숙(미술가), 양문석(언개련 정책위원), 원용진(문화연대 집행위원장, 서강대 교수), 원승환(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이대택(국민대 체육학부 교수), 이동연(문화사회연구소 소장), 이동후(인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영주(문화연대 미디어문화센터 운영위원), 이섭(전시기획자), 이상길(연세대 영상대학원 교수), 이원재(문화연대 사무처장), 이지연(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차장), 이종님(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 이종회(진보넷 대표), 이혜경(여성문화예술기획 대표), 이호연(문화연대 활동가), 임정희(미술평론가), 임창재(영화감독), 여건종(숙명여대 영문과 교수), 전규찬(문화연대 매체문화위원회 위원장,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전효관(전남대학교 교수), 정기용(문화연대 공동대표, 건축가), 정윤수(문화평론가), 정은희(문화연대 활동가), 정준영(방송통신대학교 교수), 정희준(문화연대 체육문화위원회 위원장, 동아대 체육학부 교수), 조경숙(미술가), 조영각(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조범준(문화연대 활동가), 지금종(문화연대 사무총장), 최승우(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허경(미디어문화행동 단장), 홍미경(문화기획자), 홍성일 (문화연대 미디어문화센터 운영위원), 황평우(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소장), 황철민(영화감독,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12명)
박경석, 박김영희, 최용기, 조성남, 김영희, 이상용, 문상민, 김도현, 윤성근, 김도경, 구교현, 안민희

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29명)
김세균(서울대), 박상환(성균관대), 박거용(상명대), 주경복(건국대), 권영근(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정병기(서울대), 남구현(한신대), 김승석(울산대), 채수환(홍익대), 최성만(이화여대), 손미아(강원대),
최형익(한신대), 허석렬(충북대), 박성인(한노정연), 박영근(중앙대), 최갑수(서울대), 김정인(춘천교대),
이승렬(영남대), 이진경(서울산업대), 김수행(서울대), 한준(연세대), 배성인(명지대), 김연각(서원대),
이민환(부산대), 서관모(충북대), 민완기(한남대), 강남훈(한신대), 김규종(경북대), 김상곤(한신대)

울 진(51명)
구혜현, 권옥분, 권일, 김경하, 김동익, 김보경, 김선미, 김은주, 김태규, 김필재, 김학선, 김현경, 김현주, 남순조, 남현선, 모미라, 모준규, 박기범, 박만호, 박영숙, 서순환, 서효경, 신정원, 신영호, 심이영, 장시원, 장인완, 전승로, 전양규, 전인서, 조미자, 조민선, 주현주, 지자영, 지재숙, 안윤희, 안현숙, 오은경, 왕도해, 이동철, 이동희, 이명희, 이민혜, 이복성, 이순곤, 이지형, 임향수, 한경숙, 한영선, 황윤길, 황천호


민주주의 법학연구회(59명)
강경선(방송대), 고영남(인제대), 김 욱(서남대), 김광수(명지대), 김기덕(변호사), 김도균(서울대),
김도현(동국대), 김명연(상지대), 김민배(인하대), 김승환(전북대), 김엘림(방송대), 김인재(상지대),
김재완(고려대), 김종서(배재대), 김홍영(충남대), 문준영(부산대), 박병도(건국대), 박병섭(상지대),
박승룡(방송대), 박홍규(영남대), 백좌흠(경상대), 서경석(인하대), 석인선(이화여대), 선정원(명지대),
송강직(경북대), 송기춘(전북대), 송문호(전북대), 송석윤(서울대), 엄순영(경상대), 오동석(아주대),
오병두(영산대), 윤영철(한남대), 이경주(인하대), 이계수(건국대), 이동승(상지대), 이상수(한남대),
이원희(아주대), 이은희(충북대), 이재승(국민대), 이준형(중앙대), 이창호(경상대), 이호중(한국외대),
임재홍(영남대), 장덕조(서강대), 정경수(전남대), 정병덕(영산대), 정태욱(아주대), 조 국(서울대),
조경배(순천향대), 조상균(전남대), 조승현(방송대), 조시현(건국대), 조용만(건국대), 조우영(경상대),
조임영(배재대), 최정학(울산대), 최철영(대구대), 최홍엽(조선대), 한상희(건국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전주교구(8명)
송연홍, 최종수, 김진용, 조민철, 박동진, 김봉술, 이영우, 김훈

사회진보연대(3명)
박하순, 임필수, 김정훈


총 5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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