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사랑방 소식
1. 이진영, 최은아 안식월 들어가 7월에는 이진영, 최은아 두 명의 활동가가 안식월에 들어가서인지 사무실이 부쩍 한산해졌습니다. 영화제를 담당했던 이진영 씨는 영화제 기획과 실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보살 [...]
1. 이진영, 최은아 안식월 들어가 7월에는 이진영, 최은아 두 명의 활동가가 안식월에 들어가서인지 사무실이 부쩍 한산해졌습니다. 영화제를 담당했던 이진영 씨는 영화제 기획과 실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보살 [...]
1. 국가인권위, 학생두발자유 기본권 인정했지만 아쉬움 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학생의 두발자유는 기본권’이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번 인권위 결정의 의미는 두발 문제 논의의 기초를 마련했다는 것입니다.
선생이 되어 처음 맞은 방학 첫 날. 늦게까지 이불 속에서 꼼지락대다 핸드폰을 열어보니 문자가 하나 와 있다. ‘푸하하, 나 오늘 캠프가요.’ 쉼터에서 생활하는 기선이다. 방학식날 한참 들떠있더니 이것 때문 [...]
부모님의 우려와는 달리, 올해 무사히 대학을 마친 나는 모두의 예상대로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떨어졌다. 영화에서는 낭만적으로 그려지기도 하지만 사회에서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백수’가 된 것이다. 뻔뻔하게도 [...]
1. 상임활동가 모꼬지 다녀왔어요 인권운동사랑방의 4, 5월은 참 바쁜 나날들입니다. 영화제가 있기 때문에 역할 분담도 많아지고,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이 하나 둘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바빠지기도 하고, 크고 [...]
1. 4월 월례학습 평화권 공부 4월 월례학습에서는 평화권/평화운동에 대한 고민들이 쏟아졌습니다. 사랑방에서는 일상적으로 ‘폭력/비폭력’의 문제, 비폭력 대화, 성폭력 문제 등에 대해서 고민을 해왔습니다. [...]
1월4일자 소인이 찍힌 편지가 ㄷ교도소에 수용중인 ㅎ씨로부터 사랑방으로 전달되었다. 그 내용이 우리 교도소 현실의 한 면을 드러내는 것이어서 요지를 소개한다. ㅈ교도소에서는 지난해 추석에 재소자들에게 특 [...]
1. 안양소년원 인권교육 잘 끝났어요~~
1. 새 상임 오랫동안 신자유주의와인권팀에서 자원활동을 해온 미류 씨가 상임활동가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행동하는 의사회’에서 활동하기도 했던 미류 씨는 에이즈 인권운동, 의료지원 사업, 소수자 문제 등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