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소식 발행을 마치며
두렵다는 느낌이 먼저 들었습니다. 지난 총회에서 <인권하루소식> 발행을 마치기로 결정하고 홈페이지로 지난 기사들을 들여다보면서 어떻게든 유지하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와 함께 든 느낌이었습 [...]
두렵다는 느낌이 먼저 들었습니다. 지난 총회에서 <인권하루소식> 발행을 마치기로 결정하고 홈페이지로 지난 기사들을 들여다보면서 어떻게든 유지하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와 함께 든 느낌이었습 [...]
1. 송년회 반가운 얼굴들^^ 지난해 12월 26일 사랑방 주변 술집에서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사랑방의 자원활동가뿐 아니라 작년 한 해 함께 사업했던 인권단체 활동가들, 후원회원들, 사랑방과 오랜 인연을 [...]
사랑방 ‘신자유주의와 인권팀’ 활동을 한 지는 1년이 채 안됐다. 작년 4월 며칠쯤일까. 사랑방으로 조용히 찾아 들어간 소심한 나는 쭈뼛쭈뼛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떤 행동을 보여야할지 고민에 휩싸여 사랑방 [...]
★★ 성준(쭌) ★★ 지난 전국인권활동가대회에서 자전거를 만났습니다. 출퇴근은 물론 여행도 자전거로 하는 활동가들을 만났고 그들이 빌려주는 자전거로 대회장 주변 도로를 달렸습니다. 늘 다른 이의 도움 [...]
1. 해정!돌아왔네~ 하루소식을 통해 아시아 민중들의 인권소식을 전해주었던 유해정 상임활동가가 귀국했습니다. 지난 2월에 떠나 필리핀, 웨스트 파푸아, 버마, 동티모르 등을 돌며 억압받고 소외당하는 이들의 [...]
1. ‘간접고용 현장실습’ 실태조사결과 발표
♤ 참여연대 국제연대위원회, 『세계분쟁과 평화운동』, 아르케, 2004년 9월 5일, 227쪽 ♠ 중얼거리는 프롤로그 사랑방에서 지난 겨울, 자료실 정리를 하며 한 권의 책을 타이프 치다 스스로 부끄러워졌 [...]
겨울의 한복판, 후원인 ·자원활동가 여러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얼마 전 전용철 농민의 빈소에 문학인들이 모였었지요. 집회 현장이면 사진기 메고 나타나 조용히 그 현장을 지키는 작가 조세희 선생이 그날은 마이 [...]
1. TV토론 보며 콩닥콩닥북인권을 담당하고 있는 김정아 상임활동가가 지난 4일 KBS 심야토론에 패널로 참가했습니다. “유엔의 대북결의안에 대한 한국 정부의 올바른 입장은?”에 대한 토론에 정봉주 열린우리 [...]
1. 공부방·인권수칙 만들기 모임, 내부 워크숍 진행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