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사업보고
1. 공부방 인권수칙 만들기 힘내서 다시 학교가 여름방학을 하면 공부방 선생님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지난 두달 동안에도 아이들과 함께 들놀이, 캠프, 여름학교 등을 하느라 선생님들이 [...]
1. 공부방 인권수칙 만들기 힘내서 다시 학교가 여름방학을 하면 공부방 선생님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지난 두달 동안에도 아이들과 함께 들놀이, 캠프, 여름학교 등을 하느라 선생님들이 [...]
1. 가을걷이에 한 ‘힘’ 쓰고 있어요 한 해 동안 힘들게 농사지은 작물들을 수확하느라 바쁜 요즘 사랑방에도 들과 논으로 향한 손길로 분주합니다. 몇 주 전부터 래군의 부모님 댁에 가서 포도랑 고추도 따고, [...]
1. 자원활동가 교육 시작 자원활동가들이 사랑방이 지향하고 있는 운동방향을 공유하고 인권의 기본개념을 학습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자원활동가들은 결합되어 있는 활동단위에만 집중하게 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
1. 실업계고 현장실습 실태조사로 분주 <청소년 노동인권 네트워크>에서는 실업계고 현장실습 실태조사로 매우 분주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
경내 언니로부터 ‘자원활동가의 편지’를 써보겠느냐는 제안을 받았을 때 나는 선뜻 그러마고 응했다. 예전의 나였다면 ‘저는 그런 거 못해요. 죄송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의뢰하면 안 될까요?’라며 극구 거절했을 [...]
10월이면 북인권 담당자로서 활동한 지 꼭 1년이 된다. 97년 인권운동사랑방에 들어와 영화제 담당자로서 활동한 이후 한 번도 ‘보직’을 바꿔본 적 없는 나에게 인생의 중요한 변화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
■ 교육활동의 예 ▷ 다양한 직업카드를 갖고 노동자인지 아닌지를 구분해보는 ▷ 채용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 그림판에서 산업재해 상황을 가려내는 ▷ 인권침해 상황을 직접 상황극으로 재현해보고 권리카드 [...]
1. 여름수련회 다녀왔어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여름 자원활동가와 상임활동가와 함께 하는 여름수련회가 있습니다. 올해 3년째 수련회는 장봉도에 있는 혜림원에서 진행했습니다. 모두 29명의 자원활동가와 [...]
' '선생이 되어 처음 맞은 방학 첫 날. 늦게까지 이불 속에서 꼼지락대다 핸드폰을 열어보니 문자가 하나 와 있다. ‘푸하하, 나 오늘 캠프가요.’ 쉼터에서 생활하는 기선이다. 방학식날 한참 들떠있더니 이 [...]
사랑방 식구들과 여름 수련회를 함께 갔다 왔다. 사실 사랑방식구의 일원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분위기 적응으로 오랜 시간을 보내 왔던 차에 이런 글을 쓰게 될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다. 사랑방 안에서는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