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활동가 소식 외
2011년도 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늘 경험하는 거지만 그래도 늘 시간이 빨리 가는 느낌이예요. 박래군 활동가의 집행유예 4년도 휘리릭 지나가면 좋을 텐데요. 지난 1월 24일(월) 오후 2시, 서울중앙지 [...]
2011년도 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늘 경험하는 거지만 그래도 늘 시간이 빨리 가는 느낌이예요. 박래군 활동가의 집행유예 4년도 휘리릭 지나가면 좋을 텐데요. 지난 1월 24일(월) 오후 2시, 서울중앙지 [...]
작년에 만든 후원인 모집 안내문에는 이런 문구가 있어요. “자원활동도 함께해요” 사실 속으론 이 문구가 비현실적이라 생각했어요. 역시 사랑방, 욕심도 많아 하구요 ㅎㅎ 자원활동을 하시다 후원을 시작하시는 분 [...]
“애매함은 삶의 법칙이지 예외가 아니다.” 언젠가 한 번 써먹으려고 메모해놓았던 문구인데, 드디어 이제 써보게 되네요.ㅎㅎ한때 ‘살면서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너무 많고 또 고려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
이제 2월부터 나는 인권운동사랑방의 ‘상임활동가’가 아니다. 돋움활동가가 된다. 지난 1월 22일의 사랑방 총회에서 결정된 사항이다. 사랑방의 활동가 체계 상 상임이나 돋움이나 자원활동가는 다 활동가다. 그 [...]
2011년 1월4일, 21살이 됨과 동시에 인권운동사랑방에 처음 발을 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들어와서 집 같은 회사에 한번 놀라고, 가족 같은 분위기에 또 한번 놀란 것이 기억납니다. 벌써 사랑방에 매일 [...]
1월에는 ‘내 인생의 2011년 새해 소망과 인사’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아해 새해에도 당분간 험난한 운세가 계속될 거라는 예상들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우리가 힘내서 전.화.위.복! 같이 만들어요 [...]
<%' [특별보고 : 용산, 진실의 꽃으로 피어나라] %> 반성폭력 내규를 수정했어요 2010년 활동 평가와 2011년 계획 논의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해 사랑방 활동을 더 [...]
"살다보니 이런 인터뷰도 해 보고 ㅎㅎ 출세했습니다" 손병진 님과의 인터뷰 인권운동사랑방에서 활동하면서 변해가는 계절을 느끼는 확실한 방법! 후원인들이 보내주신 그해 곡식과 야채, 그리고 그 계절에 수확한 [...]
사랑방에서 활동을 하려고 문을 두드린지 벌써 일 년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또 살아보려고 돋움활동가가 된지 반년이 지나 갑니다. 그 동안에 회사에서 정식으로 8번이나 돈을 받았습니다. 돈을 받고 가장 먼저 한 [...]
안녕하세요. 옥수수입니다. 2010년 초에 들어온 것 같은데, 벌써 2011년 새해가 밝았군요. 처음에는 야심찬 마음으로 사랑방의 문을 두드렸지만 지금 와서 생각하면 별로 한 것이 없는 것 같아서 부끄럽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