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가 사랑방보다 유명한 게 속상하다!!!
사랑방에서 상임활동을 시작하자마자 후원인 인터뷰를 맡게 되었다. 고민하던 찰나, 후원인인 친한 친구가 떠올랐다. 마침 서울에 볼 일이 있어 올라오는 친구를 만나 후원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인터뷰는 두 사 [...]
사랑방에서 상임활동을 시작하자마자 후원인 인터뷰를 맡게 되었다. 고민하던 찰나, 후원인인 친한 친구가 떠올랐다. 마침 서울에 볼 일이 있어 올라오는 친구를 만나 후원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인터뷰는 두 사 [...]
사랑방에 온지 2년이 다되어 갑니다. 누구는 벌써~ 라고 이야기 하는데.. 저는 말 그대로 엊그제 일인 것 같네요. 그동안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고. 새로운 것도 배웠고, 새롭게 배우는 것인 줄 알았다가 [...]
안녕하세요, 자유권팀 자원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예니입니다.
명숙 활동가 복귀 집행조정을 담당하고 있는 명숙 상임활동가가 약 한달 동안 안식휴가를 보냈습니다. 평화를 찾아 인도로 훌쩍 날아갔지요. 평화를 담아 곧 복귀를 하니, 사랑방이 시끌시끌 하겠지요. 박래군 돋움 [...]
1. 희망버스에 힘 모아~ 부르릉
안식주를 보낸 활동가들, 다시 활동을 시작했어요~7월과 8월에 안식주를 보낸 활동가들이 좀 있었어요. 영화제팀 은진과 일숙, 자유권팀 은아가 안식주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답니다. 하지만 일 때문에 온전하게 [...]
강정마을에 새벽 5시부터 경찰병력이 투입되어 펜스를 치고, 주민들과 활동가들을 연행한 날이라 마음이 무거워, 제주에 사는 후원인의 말씀을 듣고 힘을 얻었어요. ◇ 안녕하세요. 후원을 시작하신지 꽤 되시던데 [...]
칼바람이 유난히도 매서웠던 이천십년 일월.
마지막으로 편지를 써 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못 할 만큼 오래 되었네요. 아마 고등학교 때 연애편지를 써 본 이후로 처음이 아닐까 싶은데, 그래서 편지라는 말이 퍽 서먹하게 느껴지네요. 누구에게, 무슨 말을 [...]
8월에는 ‘내인생의 팔랑귀’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녹우 연애 코칠 받은 적이 있다. 피봤다. 코치한 친구한테 따져 묻자, "어라? 내가 생각한 그런 사람이 아니었구나." 했다. 깔끔하다. 민선 "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