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끙] 성판매 여성에 대한 사회적 차별
저는 성매매와 관련해서 차별을 이야기 하는 일이 너무 어렵게 느껴져요. 성매매에서 무엇을 차별하지 말자는 것인지가 늘 모호하기 때문인데요, 제가 모호하다고 하는 것은 성판매 여성의 차별의 경험이 모호하다는 [...]
저는 성매매와 관련해서 차별을 이야기 하는 일이 너무 어렵게 느껴져요. 성매매에서 무엇을 차별하지 말자는 것인지가 늘 모호하기 때문인데요, 제가 모호하다고 하는 것은 성판매 여성의 차별의 경험이 모호하다는 [...]
발제문: 표현의 자유의 한계 : 혐오발언 규제의 정당성과 방법 - 홍성수 (표현의자유를위한연대 운영위원, 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 교수) 토론문: | - 한가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소수자위원회 변호사) - [...]
태어나면서부터 사람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남자 혹은 여자로서 불리게 된다. 이것은 '사회화'라는 이름으로 여성 아니면 남성으로서의 기대되는 역할을 받고 그것에 맞춰 행동하도록 하는 압력을 지속적으로 받 [...]
지금 대한문에서는 평등예감_“을”들의 이어말하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훈창 지난 4월 최원식․ 김한길 의원이 자신들이 발의했던 차별금지법을 자진 철회한 이후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별금 [...]
인권운동사랑방 반성폭력운동 10년을 돌아보다 훈창 인권운동사랑방이 2002년 2월 8일 상임활동가 총회를 통해 『성차별 금지 및 성폭력 사건해결을 위한 내규』(이하 내규)를 채택하고 반성폭력위원회(이하 위원 [...]
의기충전하고 돌아왔길사랑방 20년인 올해, 사랑방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목표로 운동을 펼쳐갈지 작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논의를 같이 맛있게 나눌 수 있는 자리를 9월에 가지려고 해요. 그래서 올해는 [...]
후원인들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정록(상임활동가) '사람사랑'을 통해서 인권운동사랑방이 한 달을 어떻게 보냈는지, 활동가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 지 후원인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있습니 [...]
‘얼마나 건강한가’ 생각해보는 요즘 윤미(돋움활동가) 타국에서 새해를 맞은 즈음에 돋움 활동가 편지를 썼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새 또 5개월이 지났습니다. 와이파이 되는 카페에 앉아서 스마트폰 메모장을 [...]
최근 여러 매체에서도 소개가 되었던 밀양송전탑문제. 8년 동안 치열하게 저항해 온 주민들의 우군들이 점점 불어나고 있는 듯 보인다. ‘고립감이 제일 무서웠다’는 어느 주민의 말이 생생하게 남아있었는데, 이제 [...]
“판사님 저희 늙은이를 제발 살려 주십시오. 큰 욕심 안 부리겠습니다. 죽을 때까지 내 땅에서 농사짓고 그렇게 살아가게 해주십시오. 만약, 그것이 꼭 안 된다면, 송전선을 내 땅위에 꼭 건설 하여야 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