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교육, 날다] 여덟 살이 주인공이 되는 세상을 꿈꾸다
앨리스는 흰 토끼를 따라 커다란 토끼굴 속으로 쏙 들어갔어요.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중에서 일찍이 [...]
앨리스는 흰 토끼를 따라 커다란 토끼굴 속으로 쏙 들어갔어요.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중에서 일찍이 [...]
노동운동에서 비정규직 투쟁을 어떻게 잘 풀지는 머리의 문제가 아니고 몸의 문제요, 원론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의 문제이기도 하다. 그래서 여러 민주노조 사업장에서도 제대로 풀고 있지 못한 것이 비정규직 투쟁이 [...]
이 글을 읽는 사람들 대부분은 골프장에 가거나 골프를 쳐 본 적이 없을 것이다. 왜 골프를 치지 않는가? 돈이 없어서? 이것도 맞다. 골프는 회원권뿐 아니라 여러 가지 부대비용에 돈이 많이 들어 비싼 스포츠 [...]
“제프루더 필름(Zapruder Film)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왜? 검시결과와 엑스레이도 못 봤습니다. 왜? 이 사건의 많은 자료를 왜 공개 안하고 있으며, 누군가가 원하면 왜 ‘국가기밀’이라면서 거부합 [...]
2/4분기 총회에서 연대전략 워크숍 진행
‘인권옹호자’라는 말은 참 낯선 말입니다. 인권옹호자라는 말은 유엔인권기구에서 주로 쓰는 말이에요. 저와 같은 인권단체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모두 일컬어 인권 [...]
저는 홍이 님을 기륭전자 비정규직 싸움의 현장이나 용산 철거현장 추모 미사나 쌍용차 대한문 분향소에서 종종 뵈었지요. 그러다 사랑방 후원인이라는 걸 알게 된 거 얼마 되지 않았어요, 수줍은 듯하면서도 호탕한 [...]
“변두리스토리 프로젝트“는 2년 전 인권운동사랑방의 활동가들이 다양한 정체성의 소수자들을 만나 그들의 생애사를 듣기 위한 기획으로, ‘그렇고 그런’(?) 인터뷰를 시작했다. 마찬가지로 그렇고 그런 보고서로 [...]
<편집인 주>인권오름은 2013년 보수정권 6년차를 맞아, 우리 운동 내의 다양한 실천들을 갈무리하고 드러내며 운동에 더 힘을 주기 위해 [삐딱선(船)]이라는 꼭지를 기획하였습니다. 사람이 살맛나 [...]
현병철 국가인권위 위원장은 2012년 위원장 연임을 위한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은 “자유권보다는 사회권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 말에 어느 활동가가 곧바로 트위터에 날렸다. '쌍용차, 용산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