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권·일자리 요구
9일 '무주택자의 날'을 맞아 일용직·저소득노동자 실업대책협회의와 주거연합이 '저속득노동자의 실업대책촉구' 집회를 종묘공원에서 가졌다. 250명 가량의 저소득노동자들이 모인 이날 집회에서는 △정부의 실질적 [...]
9일 '무주택자의 날'을 맞아 일용직·저소득노동자 실업대책협회의와 주거연합이 '저속득노동자의 실업대책촉구' 집회를 종묘공원에서 가졌다. 250명 가량의 저소득노동자들이 모인 이날 집회에서는 △정부의 실질적 [...]
김현욱. 나이 8세, 초등학교 1학년. 옛 거주지는 서울시 용산구 도원동, 지금은 용산구청 앞에서 노숙중. 재개발사업으로 인해 살던 보금자리를 잃은 현욱이가 노숙생활을 시작한 지도 벌써 40여 일이 지났다 [...]
◆18일(월) 5·18 광주민중항쟁 18돌 광주 망월동 5·18 묘지 추모식에 5만여명 참여, 처음으로 전국 생중계/경기도 교육청, 5월 현재 결식 학생은 초등 4797명, 중학교 679명, 고교 626명 [...]
최근 도원동 사태를 겪으며 다시 사회문제로 부각된 바 있는 철거폭력 문제에 대해, 사회단체들이 공격적인 대응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22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와 천주교인권위원회 주최로 열린 &l [...]
서문 평화가 보장되고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되는 세상에서 살기 위한 아시아 민중들의 소망과 열망을 확인하기 위하여, 아시아 민중은 이 헌장을 채택한다. 헌장의 배경 설명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하게 인간 [...]
실직노숙자에게도 인권은 소중하다. IMF 관리체제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실직노숙자에 대한 대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8일 국회의사당에서는 국회인권포럼 주최로 '실직노숙자(Homeless) [...]
「(가칭)도원동 강제철거 책임자 처벌과 이범휘·백석호 살인적 고문폭력 진상규명 비상대책위」는 14일 오전 10시 도원동 용산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순환식 개발'을 통해 재개발지역 주민들의 생활권 및 주 [...]
「아시아주거권연합 한국 강제철거감시단」(강제철거감시단)과 경실련 등 10개 사회단체는 3일 도원동 폭력사건과 관련한 성명을 내고, "강제철거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주민들의 주거대책 요구를 [...]
□ 북한 식량난의 실태와 북한동포돕기를 위한 민간 정부 언론의 협력방안 ·때: 13일(금) 오후 2시-5시 30분 ·곳: 종로성당 3층 강당(종묘공원 옆 765-6105) ·1회의: 탈북주민 472명 면담조 [...]
◆9일(월) 철도해고노동자회 소속 해고자 11명 철도해고자 원직복직 등 요구하며 국민회의 당사에서 5일째 농성/민주노총 임시대의원회의 열어 고용조정(정리해고) 법제화 저지를 위해 총파업 결의/전교조, 한국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