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 노숙당사자모임과 함께하는 주거인권학교 ⑩] 이건 언제 적 얘기야?
# 1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노숙당사자모임’이 전국 규모의 단체로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명칭을 ‘전국노숙당사자모임’으로 바꾸고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광역시에 지부를 설치하게 되었습니 [...]
# 1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노숙당사자모임’이 전국 규모의 단체로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명칭을 ‘전국노숙당사자모임’으로 바꾸고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광역시에 지부를 설치하게 되었습니 [...]
사회복지시설 생활인 인권확보를 위한 연대회의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제 목 : 「김포시 사랑의 집 장애인 사망 사건에 대한 입장」성명서 3p 발 신 : 사회복지시설 생활인 인권확보를 위 [...]
갑작스런 커터칼의 공격으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신체적, 정신적 외상을 입었다. 박대표에게 달려들었던 지아무개 씨의 법정구속이 확정됐고, 언론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혹을 제기하며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가 [...]
「새벽 5시 10분경 한 여대생이 고속도로 중앙분리대 쪽에서 화물트럭에 치여 숨졌다. 사체에는 청바지가 입혀져 있었지만, 속옷을 발견할 수는 없었다. 피해자의 팬티와 거들은 사고 현장 부근에서 발견됐으며, [...]
지난 5월 14일, 평택 대추리와 도두리가 군인과 경찰에 의해 점령된 지 열흘이 지난 그날 범국민대회가 대추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대추리, 도두리 일대의 좁은 도로에는 손가락 하나 들어갈 틈도 남기지 않고 [...]
맑은 날씨였다. 햇빛이 쨍쨍하지도 않고 조금은 찬 듯한 바람이 불어 머리 속이 또렷해지는 게, 세상의 편견과 맞짱 한 번 뜨기에는 딱 좋은 날씨였다. 다섯 번째 주거인권학교, ‘날아올라’ 프로그램의 시작을 [...]
10여년 전이었다.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의 한 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적이 있다. 김영삼 정권 시절이었고 학교와 거리는 전쟁터였다. 나에게 당시 경찰은 민간독재 정권을 지키는 하수인일 뿐이었고 [...]
<기자회견문> 국민을 향한 전쟁선포, 노무현 정부 각오하라! 평화를 위한 저항은 들불이 되어 전국에 타오를 것이다. 지금 평택 대추리는 사실상 ‘계엄 상황’이다. 군대가 민간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
인권옹호자 6인의 구속영장실질심사 재판부에 보내는 인권단체 의견서 2006년 4월 10일 인 권 단 체 연 석 회 의 거창평화인권예술제위원회/구속노동자후원회/광주인권센터/군경의문사진상규명과폭력근절을위한가족 [...]
현행 헌법은 1987년 6월항쟁의 결과 유신헌법의 대통령 권한남용, 특히 대통령 간선제를 직선제로 바꾸는 내용을 골자로 했다. 당시 헌법 개정안은 민정당·통일민주당·신한민주당·한국국민당의 합의에 의해 설치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