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 상임활동가 입방했습니다! 외
◉ 몽 상임활동가 입방했습니다! 작년 쌀쌀해질 가을 무렵부터 사랑방 자원활동가로써 노란리본인권모임에 함께 해왔던 몽이 지난 2월 17일 임시총회를 통해 상임활동가로 입방했습니다. 몽은 사랑방 20주년 자료집 [...]
◉ 몽 상임활동가 입방했습니다! 작년 쌀쌀해질 가을 무렵부터 사랑방 자원활동가로써 노란리본인권모임에 함께 해왔던 몽이 지난 2월 17일 임시총회를 통해 상임활동가로 입방했습니다. 몽은 사랑방 20주년 자료집 [...]
안녕하세요, 3월부터 사랑방에서 새로 상임활동을 시작하게 된 몽입니다. 이렇게 첫 줄을 쓰고 나니 다음엔 어떤 말을 이어 가는 게 좋을지 고민하느라 30분 정도 멍을 때린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다른 상임 [...]
전국인권활동가대회에 자원활동가도 참가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했어요. 인권활동가도 아닌 내가 참여해도 될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호기심이 더 컸기 때문에 저질렀어요. 이번 인권활동가대회 주제는 ‘분단 [...]
<위험한 안전, 불온한 안전>_ 8월 28일 (화) <평등은 평등으로 가고 있는가>_ 8월 30일 (목) < '을', 노동의 돋보기인가 지우개인가>_ 9월 6일 (목) < [...]
2018년 한 해 문화예술계, 학계, 법조계, 스포츠계, 정계 등 거의 모든 사회 분야에서 미투 운동은 확산에 확산을 거듭했다. 그 파장은 대단했다. 남자들의 일상 문화인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폭로가 줄줄이 [...]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국회에서 '5.18 망언'을 쏟아냈다. 5.18을 '광주 폭동'으로, 유공자들을 '괴물집단'으로 칭한 것이다. 여야 4당의 해당 의원 제명 추진과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은 '다 [...]
가원 '엄마야. 내 지갑!.' 집에 도착해서야 지갑이 없어졌다는 걸 알고 헐레벌떡 택시를 잡아 타고 왔던 길을 되돌아간다. 내 표정이 다급해보였는지 택시 기사가 궁금해한다.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의외의 답이 [...]
지난 1월에도 어김없이 한해살이를 함께 계획하는 1/4분기 활동가 총회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당장 구체적으로 진행해야 할 일 중심으로 고민하다보면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활동가 모임임에도 올 한 해 세상이 어 [...]
돌아오는 26일부터 2박 3일간 전국 인권활동가대회가 열립니다. 1년에 한 번씩 전국의 인권활동가들이 모이는 귀한 자리인데요, 올해로 어느덧 16회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매 해 다양한 인권단체들이 준비팀 [...]
안녕하세요! 노란리본인권모임에 들어온 후, 처음으로 글을 쓰는 과제(?)를 받았네요. 글 솜씨가 많이 미숙해요. 주제를 어떤 것으로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아직 모임에 세 번 밖에 나가지 못했고 뒤풀이도 아 [...]